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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지역 공동체
admin - 2020.04.17
조회 366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지역 공동체
2020. 4.14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가 지구 전체를 휩쓸고 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이 감염병은 이제 세계 각국 퍼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대유행이 진행 중입니다.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기도 하거니와 언제 잠잠해질지 예측도 안 되는 불명확성이 사람들의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지구촌 곳곳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끊이질 않습니다.
특히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로 시작한 유럽연합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주요 회원국은 물론 탈퇴를 선언한 영국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각국들은 그 동한 표방했던 ‘하나의 유럽’이라는 위상을 내 던지고 각자의 문을 걸어 잠근 채 전시를 방불케 하는 방역 총력전을 전개 중입니다. 비단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이 국경을 폐쇄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리는 바이러스와도 싸워야하지만 코로나 이후 미래의 변화에도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관련 게시물 이미지 입니다.

많은 이들이 세계 각국이 얽혀있는 경제체제의 변화를 필연으로 보면서 글로벌리즘(세계통합주의)의 후퇴를 거론합니다. 이에 맞서 미국의 한 저명한 칼럼니스트는 “코로나로 인한 국경 차단은 세계가 서로 얽혀있다”는 반증이라며 “특정 분야의 세계화가 퇴보할 수는 있지만 사람들을 이어주는 세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