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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 소장유물 특별전 개최
admin - 2008.10.09
조회 940

▶ 제22회 다산문화제 개막에 맞워 10월 10일부터 개관시까지
▶ ‘소나무 아래에서 거닐다(松下閑遊圖)’와 ‘김육초상화첩’최초 공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준비팀에서는 2009년 역사적인 개관을 앞둔 실학박물관의 사전홍보를 위하여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 다산유적지내 다산기념관에서 제22회 다산문화제 개막일인 10월 10일부터 실학박물관 개관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학박물관 개관을 위하여 현재까지 수집한 자료 중 대표적인 자료 약간을 소개 하였다. 그 중 ‘소나무 아래에서 거닐다(松下閑遊圖)’라는 그림은 실학자 김육(金堉)이 청나라 사신으로 북경에 갔을 때 중국화가인 호병모(胡炳模)가 그린 작품으로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문중으로부터 기증받은 ‘김육초상화첩’도 처음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조익(趙翼,1579~1655)과 최한기(崔漢綺), 일본 실학자료 등 보물급 유물을 이번 특별전에서 다수 만날 수 있다.  최근 초기실학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익의 친필간찰과 그 후손 조지겸(趙持謙)의 문집 등이 소개된다. 중국책에 소개된 박제가의 문집과 유득공의 중국여행기도 흥미 있는 자료이다. 박지원의 손자인 박규수(朴珪壽)가 직접 제작한 천문도인 『평혼의(平渾儀)』도 종이로 제작된 유일본이라는 점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최한기의 천문학 관련 서적 가운데 친필본인 ”준박(踳駁)”도 전시된다. 일월식과 천체의 운행에 대하여 각 절마다 그림을 그리고 해설을 붙였으며 19세기 실학자의 천체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중국 실학과 관련해서는 고증학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별하재총서(別下齋叢書)’, ‘요해총서(遼海叢書)’ 등의 책자들이 전시되는데, ‘별하재총서’ 중에는  조선시대 초기실학자의 한명인 한백겸(韓百謙)의 대표적 저작인 『기전고(箕田攷)』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일본의 근대 실학 유물인 『각골진형도(各骨眞形圖)』는 의학용 인체해부도서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개관될 실학박물관을 소개하는 3d 영상물을 상영하고 각 전시실별 세부 전시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학박물관 개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미리 한번 체험해 보는 것으로도 의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경기문화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2009년 역사적인 실학박물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사전홍보의 일환이며 현재 경기문화재단은 대대적인 실학 관련 유물 수집(구입·기증·위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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