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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 학술세미나 개최
관리자 - 2011.11.03
조회 1522

  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은 2011년 하반기 특별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를 오는 10월 28일(금) 13:00~18:00까지 실학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회장 김기혁)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마테오 리치의 <곤여만국전도坤輿萬國全圖>와 조선후기의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 세미나는 1708년 9월에 조선에서 제작한 <곤여만국전도>를 복원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전-‘곤여만국전도, 세계와 우주를 그리다(2011.9.30-2012.3.31)’-에 맞춰 기획된 것이다.
  발표는 <곤여만국전도> 복원에 참여한 정기준(서울대), 송영배(서울대), 양보경(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양우뢰(중국 절강대), 김기혁(부산대) 교수 등 총 5명의 연구자가 참여한다. 동서 문화의 가교자인 마테오 리치와 그가 1602년 북경에서 제작한 <곤여만국전도>의 의미를 재조명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곤여만국전도>는 1602년 중국에 와 있던 선교사 마테오 리치가 목판으로 제작한 세계지도이다. 여기에는 신대륙 발견 이후 아메리카가 포함된 것은 물론, 땅이 네모진 것이 아니라 둥글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대한 세계지도였다. 이 지도에는 서양의 천문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지도는 1603년에 조선에 전래되었고, 그간 전통적인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붕괴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조선에서는 1708년에  회화식의 <곤여만국전도>를 제작하였다. 이해 8월에 제작한 지도는 훼손이 심한 상태로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보물 제849호)되어 있으나 훼손이 심한 상태이고, 9월에 제작한 것은 봉선사에서 소장하고 있다가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봉선사 소장본을 1932년에 촬영한 사진을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번 실학박물관에서 복원한 것은 사진으로 남아 있는 옛 봉선사 소장의 <곤여만국전도>이다.
박물관측에서는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강연장까지 차량을 운행하는데, 차량은 당일 오전 11시 3호선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 문의 : 홍보 담당자 : 실학박물관 학예팀 양상훈 연구원 (tel. 031-579-6006, mp. 010-8873-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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