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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박물관/ 경기도의 문화를 한눈에!
- 2011.10.14
조회 1870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의 문화를 한눈에!

 

 

 블로그 원본 페이지는 이쪽입니다.

 

경기도박물관은 용인에 위치해 있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11/30일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하니 홈페이지 확인하세요.

 

 

경기도 박물관 홈페이지 클릭

 

 

박물관은 역사실, 고고실, 미술실1, 미술실2, 기증유물실, 문헌자료실, 민속생활실 등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고고실은 모형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습니다.

 

모형 보다보니까 뜬금없이 생각나서 링크겁니다.

한의약 박물관이라고 동대문 제기동 쪽에 있는데 여기도 재밌어요.

 

뜬금없이 생각난것 두번째.

세븐시즈라는 만화책을 보면 인류가 멸망하기 직전 미리 몇몇 사람들을 얼리죠.

인간이 살기 적당한 때로 판단 되면 스스로 해동되어 정신을 차리고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살아남아야하는데..

 

그때에 인류는 저 발달과정을 다시 차근차근 밟아나가겠죠?

역시 봐둬서 나쁠것 없습니다.

 

 



 

이날 화이트밸런스를 잘못 맞춰서 사진이 엉망진창이지만 많은 양해를..

수정은 했지만 대부분의 사진이 누리끼리해도 그런가보다 해주시길.

 

 



 

두둥!

 

 



 

부처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닐리리 역시 미소를 지었다.

'작은 연꽃'이라는 이름답게, 그 미소에서 연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

 

-류시화/ 지구별 여행자에서 발췌

 

 



 

부처/ 돌로 만든 여래좌상

 

작은 크기와 손모양 등으로 미루어 천불이나 삼천불 가운데 하나로 만들었으리라 짐작된다.

육계와 상호 표현, 의습선, 자세 등에서 조선 후기 불상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세부를 꾸미지 않았으므로 모양은 전체적으로 단순한 편이나 선정에 든 불타의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가 단아한 자태에 잘 드러나 있다.

 

 



 

또 저의 눈길을 끌던 코끼리

 

 



 

업경대받침

 

나무로 만든 업경대 받침용 코끼리.

표면 채색은 만이 떨어져 나갔으나 등에는 업경대를 끼워 넣기 위해 마련한 구멍이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자세가 다소 뻣뻣하고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으나

무언가를 향해 코를 위로 치켜든 얼굴표정이 재미있고 다리의 표현이나 몸의 양감이 자연스럽다.

상을 표현하는 세부 방식이나 조각수법에서 조선후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복식을 관람하던 곳

 

보시다시피 너무 성황중이라 설명을 제대로 못들었답니다. /엉엉

 

 



 

때문에 어차피 잘 안보이고 안들리니 주변의 다른 전시물들을 눈여겨 봤습니다.

 

앞서 걷는 척추전만증이 의심될 정도로 배를 내밀고 몸을 뒤로 제끼고 가는 사람의 모습도 재밌고

뒷쪽에 얼굴 가리고 말타고 오는 아낙네들의 녹색 치맛자락도 쌍콤하네요.

 

 



 

출토복식

 

복식 쪽 사람이 빠졌을때 낼름 들어갔습니다.

 

 



 

넓게 펼쳐져 잘 전시되어 있어요.

 

 



 

가문마다 그 가문을 나타내는 복식 무늬와 색깔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사진의 네가지 중엔.. 저는 김호구인 동래정씨 당의인 연꽃넝쿨무늬가 예뻐 보이네요.

 

 



 

여기선.. 안동권씨 연꽃무늬?!

 

아.. 왜 어디가면 꼭 친구끼리 이중엔 뭐가 제일 나아? 하잖아요~

왜들 이래요. 모르는것처럼; (함께해요)

 

 



 

밑에 네개중엔 연안김씨 저고리인 작은꽃과 덩쿨무늬가 아름답네요.

누가뭐래도 저는 녹색 홀릭이니까요. 음하하하

 

 



 

경기도박물관에선 매년 사생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첫회에 대상을 받은 아이는 벌써 장성했을만큼.. 오래된 연례행사라고 하시더군요.

 

 



 

설명해주시던 분, 공인?이시고 잘 나오셔서 그냥 올렸습니다. 흐흣

 

저분이 고고학실에 있는 유물들 중 몇몇을 발굴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고고학실에 가보시면 커다란 토기 갈라진것을 맞춰둔게 있답니다)

 

 



 

내려가다 제 취향의 그림 발견!

 

저 과감하고 특징만 잡아낸 거침없는 붓터치에 화려한 색상>_<

 

 



 

다른쪽으로 이동중에 발견한 토끼님들

 

경기도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포함) 토끼를 좋아하시는 모양

어딜가건 토끼님들이 종종 보이네요~ 바람직합니다.

 

 



 

이 복식은 훼손되지 않게 하루에 몇시간만 조명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는 운좋게 조명이 들어왔을때 볼수 있었어요.

 

 



 

별자리

 

 



 

지도

 

엇 이거보니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틀린그림 찾기하라고 나왔던 지도그림이 떠오르네요.

 

 



 

 

빨간 탈 익살스럽네요.

 

 



 

쑥 내려간 입꼬리

 

 



 

제발

 

글과 그림과 글씨는 하나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글과 글씨를 달리 보지 않았고 화가들은 이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런 생각은 제발이라고 하는 글에서도 잘 나타난다.

 

제발은 그림 위에 적어 놓은 글로 그림에 담긴 의미, 그리게 된 배경 등 그림과 관련된 설명이나 느낌을 적은 글이다.

작가 스스로가 쓸 수도 있고 감상했던 사람들이 쓰느 경우도 있어 작품의 이해과 감상에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중국 명나라와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면 제발의 글씨 모양이나 서체가 그림의 모양과 구도에 따라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즉 제발의 글과 그씨는 그림과 어우러져 작품을 한층 아름답고 품격 있게 만들고, 그림 전체의 아름다움과 수준을 판단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였다.

글에 찍히는 도장 엯 모양, 글씨, 크기, 위치에 따라 그림으 느낌까지 바꿀 수 있어 세삼하게 선택하였다.

 

제발은 중국 송나라와 고려시대부터 유행하였는데, 그림 위에 직접 제발을 쓰는 것은 원나라와 조선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이후 널리 유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초상화는 인물 한사람을 살짝 측면으로 그리는 반면

사진 상 오른쪽의 중국의 초상화는 인물을 정면에서 그리고 주로 단체로 그린다고 합니다.

 

 



 

마음을 잡아끄는 수묵화 하나 더

 

저렇게 농담 표현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덧칠할수도 없고 붓질 한번에 얼마나 심혈을 깃들여야 저리 멋지게 나오는겐지.

 

 



 

매화

 

신명연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선비화가였던 신위의 아들로 산수, 화조, 대나무, 매화 등을 잘 그렸다.

산뜻하고 깔끔한 표현이 돋보이는그림이다.

 

 



 

마지막으로 보물로 지정되었다는 바로 그것!

 

 

 


 

임금이 하사한 의자와 지팡이

 

조선 1668년(현종 9) 보물 제 930호
전주이씨 덕천군파 백헌상공 종종 위탁

 

현종이 영중추부사 이경석에게 내린 하사품.
조선시대에는 당상관 정2품 이상의 관원으로 나이 70세가 되면 벼슬에서 물러나는 것을 허락했는데,

나이 70세가 넘고서도 정사 때문에 치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사람 중에서도 정 1품관에게는 국왕이 특별한 공경의 뜻으로 의자와 지팡이를 하사하였다.
이경석은 1664년(헌종 5) 기로소에 들어갔고 74세 때인 1668년에는 신하로서 최고 영예인 궤장을 하사받았다.
이때 하사받은 궤는 한 점, 장은 모두 네 점이다.

백헌집, 사궤 장식감록에 의하면 이경석은 이러한 영광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의 모든 공경대부를 궤장연에 초대하여 서로 시문으로 축하의 마음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경기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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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크게보기 | 길찾기

 

촉박한 관람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경기도 박물관을 나섰습니다.

 

관람료도 무료인데다 평일 야간 8시까지, 주말은 야간 10시까지 개장하니 관심있으신분은 홈페이지로 달려가시길.

 

아참! 아이폰 유저들은 경기도 박물관의 문화재 설명을 듣는 앱이 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인 저는 눈물을 삼켰지만.. 아이폰 유저분들 좋으시겠습니다.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1편은 이쪽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2편은 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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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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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 2011.10.14
    어린이박물관만 올리는거 아닌가요?
  • 이학성 - 2011.10.14
    경기문화재단과 투어하며 보고 느끼신 것은 무엇이나 올리셔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환영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문 기자님은 알아서 척척 올리시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한영만 - 2011.10.16
    수정 삭제
    경기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곳이 바로 경기도박물관입니다. 야외 프로그램도 있고,영화상영도 하고.. 경기도의 보물 같은 곳이죠^^*
  • 한계명 - 2011.10.16
    수정 삭제
    디테일한 사진 덕에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
  • 김재승 - 2011.10.26
    수정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김귀애 - 2011.12.27
    수정 삭제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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