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특공대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구글플러스로 퍼가기페이스북으로 퍼가기트위터로 퍼가기
6월엔 경기도 미술관
백소영 - 2013.06.26
조회 2419

 

 

일요일 아침에 부지런히 서둘러 도착한 경기도 미술관~

미술관 답게 첫인상이 깔끔, 세련,,, 외관부터 예쁘네요.

 

 

 

 

 

입구쪽 저렇게 예쁜 조형물이 있어요. 물이 있어서 더 아름다와 보이구요.

원래는 물이 없었는데, 어린이들이 하도 인라인을 타서 작품손상우려로 물을 담았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작품이었어요. ㅎㅎ

 

 

 

 

 

로비에 들어서니 오늘의 주제 유기견 전시에 대한 메세지를 보여주는 동영상 상영중.

역시 제 아들은 그림자 놀이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교육 좀 다시… ^^;

 

 

 

 

 

로비 천정이 아주 멋져요.

 

 

 

 

 

와이파이 프리존이라 좋구요 음성도슨트기능이 있길래 알아보니 아이폰만 된다는 ㅠㅠ

아쉬웠어요. 안드로이드폰들도 되는 날을 기다리면서 이동~

 

 

 

 

 

 

 

 

 

의자가 예술이예요.

선사박물관 투어에서도 얼굴을 무척 아꼈던 제 아들 친구 주영이. 오늘도 계속 아끼고 있어요.

주영이를 기억해두세요. 축구 천재예요~~  월드컵에서 볼 날이 올겁니다!!

 

 

 

 

 

 

2층으로 올라와 바깥풍경을 바라봤어요. 푸르른 녹음사이에서 산책하고 싶은 충동이 ㅎㅎ

너무 잘 꾸며져 있어 미술관 옆 주민들이 참 부러웠어요.

 

 

 

 

 

 

벽에 붙은 작품 타일. 개수가 무려 오만개라는 군요.

고사리 손으로 만든 작은 작품들이 하나로 모이니 대단한 작품으로 변신하네요. 우와~~

 

 

 

 

 

 

드디어 반려동물, 유기견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작품 전시장에 들어왔어요.

 

 

   

 

 

 

꽃이나 강아지나 같은 키와 높이만큼 소중한 생명이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이 우주에 필요없는 창조물이 있을까요? 생명은 가릴 것 없이 소중하겠죠.

 

 

 

 

 

개와 고양이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곽수연 작가의 작품. 민화풍이라 정겨워요.

작가 부부를 개와 고양이로 묘사했다는 점이 재미있어요.

 

 

 

 

 

유기견을 돌보는 할머니가 저 뒤에 흰 두건을 두르신 분으로 실존인물이라고 하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기견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거두는 견들이  많아져서 좋은 일 하시는 할머니 건강도 걱정이 되더라는…

중간 중간 채색이 덜되거나 구멍이 나있는 견들은  몸과 마음이 아프다는 상징이라네요.

 

 

 

 

 

동물 자유연대의 활동 소개도 인상적이었구요.

닭장에서 부리가 잘린채 알만낳아야 하는 계란을 우리가 먹는다면?

가엾은 동물의 스트레스까지 함께 먹을거란 생각에  비싸지만 자연방사 계란을 선호했던 저..

동물 자유연대와 맥락을 같이한 건 가요? ㅎㅎ

 

 

 

 

 

 

'키우던 동물을 버리면 범죄행위이며 사지말고 입양하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분양받아 키우던 동물을 여러 이유로 버리는 확률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죽을 때까지 돌보는 경우가 10%라 하셨나?

아이들이 이마트 애견코너에서 강아지를 매번 구경하며 키우자고 조르는데,,

동의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끝까지 함께 할 자신이 없는게 가장 컸어요.

종견들은 분양될 아기견들을 평생 낳다가 비참하게 죽는다는 글도 예전에 읽었는데

비싼돈 주고 사는 것도 간접적인 동물학대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전시였습니다.

자, 다음 전시관으로 뿅~~

 

 

 

 

 

 

'사람아 사람아' 전시장에 들어섰습니다.

19금?은 아니고요. ㅎㅎ 어린이들은 입장이 안됩니다.

신 학철 작가의 대표작 한국현대사를 그린 '갑순이와 갑돌이'가 보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연작이라 입이 떡~

왼쪽부터 일제강점기로 시작해서 맨 오른쪽으로 가면 90년대 쾌락의 시기까지 한눈에!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형상화, 특히 '군중에 대한 조명, 가공되지 않은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좀 슬픈 느낌, 저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서민을 주목하는 작품들. 아주 친근해요.

 

 

 

 

 

안창홍 작가의 작품속 사람들은 대체로 눈을 감고있어요.

눈을 떴을 때 보다 감았을 때가 더 많이 보인다는 내면의 소리를 담고있는 듯 해요.

저 작품의 수많은 사람들! 다 눈감고 있어요.

 

 

 

 

49인의 명상이라는 작품이예요. 역시 눈을 감고 있지요.

그 외 베드카우치라는 작품들도 인상적이었구요.

 

이쪽 전시관은 원칙이 사진촬영이 불가하지만 스마트 기자단에게 촬영을 허용해주셔서 찍긴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최소한의 수로 올립니다.

보시는 분들은 작품사진 복사가 불가하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전시설명 안내가 있으니 시간을 참조하셔서 관람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관람 시간도 참고 하시구요. ^^

 

 

 

 

 

관람예절! 잊지 마시구요.

 

유니스의 정원으로 이동해서 간만에 맛있는 스파게티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끝~~ ! ^^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저작물 제4유형에 해당됩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에 해당하는 콘텐츠입니다.
댓글 [6]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김태용 - 2013.07.01
    리뷰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18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18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18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18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18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이전 다음 도시락특공대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