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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즐기는 모두의 문화 나들이 코스(1) – 백남준아트센터
관리자 - 2013.08.14
조회 3524

 

 

 

지난 7월 백남준 아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

백남준 아트센터는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과 이웃하여 자리해 있는데요!

백남준 아트센터 뒷 동산에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과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어 한번에 다녀오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모두의 문화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가족끼리 나들이를 가면 부모님 취향에 맞추랴, 아이들 취향에 맞추랴,

톡톡 튀는 10~20대 자녀들이 있다면 더욱더 나들이 장소를 고르기 어렵죠.ㅠ_ㅠ

친구들 끼리, 연인들끼리도 서로 취향이 다르다면 데이트 장소를 고를 때도 애를 먹기 마련이구요.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나들이 코스가 바로바로 여기있답니다! ! !

 

게다가!!

 

 

통합입장권이 있으면 입장료 할인도 톡톡히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이런 정보 아셨나요 ~ ? >_<

 

 

그럼, 먼저 첫번 째 코스인 백남준 아트센터로 떠나볼까요~ :)

 

 

 

백남준 아트센터로 가는 길엔 예쁜 레스토랑과 아기자기한 공방들도 있어요 :)

여기서 지인들과 식사 한끼하시고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백남준 아트센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가 백남준 선생님의 이름에 걸맞게 외관도 아주 멋졌어요!

 

 

 

아트센터 내부입니다 :)

 

백남준 아트센터에는 현재

2013년 상설전시 '부드러운 교란 – 백남준을 말하다' 와 기획전시 '러닝 머신' 을 관람하실 수 있어요.

 

 

 

 

 

 

 

 

 

 

 '부드러운 교란'전은 백남준선생님에게 정치적으로서, 사회참여로서의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는

작품들과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는 조금 어려웠지만 작품을 보고 듣는 것 자체가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어쩌면 작품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당시의 백남준 선생님 작품에서 나타난 실험적인 시도 자체가 사회참여로서의 예술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960-70년대 유럽과 미국에서는 신구 세대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하며 기존의 사회질서에 반대하는 운동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이러한 움직임은 문화예술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백남준을 비롯한 일련의 아티스트들은 대다수의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매체인 비디오를 사용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였다. 비디오는 부조리한 세상에 도전하는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 백남준 아트센터 홈페이지

 

 

 

상설전을 모두 보고 2층으로 올라오면 기획전 '런닝머신'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러닝머신' 전시는 '1960년대 플럭서스 작가들이 창조한 ‘경험으로서의 예술’이 갖는 교육적 의미에 주목하여 가르치고 배우는 장으로서의 예술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고해요.

백남준 선생님은 “교육적인 것이 가장 미적이며 미적인 것이 가장 교육적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창조적 놀이로서 예술이 갖는 교육적 전망을 언급'하신 것이라고 하네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어서 중간중간 설명이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해석을 해보는 것도 전시 관람의 즐거움이죠!

저는 먼저 한바퀴를 돌고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게 되어 더 좋았던것 같아요 :)

 

 

 

성미산 마을 작가들의 작품이에요.

경험으로서의 예술, 그리고 교육적가치… 예술로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성미산마을이 딱! 떠오르네요 :)

작품에 만들어진 글귀를 읽다보면 성미산 마을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 해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 플럭서스 저울이에요.

저울에 관람객이 쓴 메모지를 올려놓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경험으로서의 예술은 놀이가 되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에 하나씩 배움을 얻고 가겠죠?

 

 

 

 

팬이 돌아가는 탁구대와 여러가지 재밌는 모양의 탁구채들 :)

여기서 탁구를 치면 정말로 재밌는 탁구게임이 될거같아요! ㅎㅎ

 

 

 

 

 

백남준, 데콜라주 바다의 플럭서스 섬

 

 

 

 

스냅샷 이라는 작품인데요!

직접 안에 들어가서 동영상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는 과정이 예술이 되는 작품이에요.

텀블린 위에서 동작을 따라하다보니 되는 동작도 있고 안되는 동작도 있고! ㅠㅠ

데굴데굴 구르기도하고 다리를 찢기도 하고ㅎㅎㅎ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어요!

 

백남준 아트센터의 관람을 마치고 나서 아트센터 뒷동산으로 올랐답니다!

뒷동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벤치와 운동기구들도 있어요. 도시락을 싸오셔도 재미있는 나들이가 될것 같아요:)

 

 

짠! 산책로 공터에 이런 표지판이 있어요.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너무 어려워하는 ㅠㅠ 아이들과 함께오셨다면 ~

산책로에서 한 템포 쉬셨다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으로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

 

 

백남준 아트센터 상설전 / 기획전 자세히 보기 <- 클릭!

 

관람 시간 : 평일,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7시 까지, 둘째.넷째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성인 4,000원(1일, 1인 입장료) 경기도민, 일반단체 50%할인
학생 2,000원, 학생단체 1,000원(20인 이상)

기획전 전시 기간 : 2013-06-27 ~ 2013-10-06

작가 :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김영글, 김용익, 김월식, 김을, 앨리슨 놀즈, 디자인얼룩, 조지 마키우나스, 박이소, 피터 반더벡, 백남준, 벤 보티에, 조지 브레히트, 토마스 슈미트, 미에코 시오미, 안강현, 요코 오노, 정은영 with 심채선·박문칠, 조 존스, 볼프 보스텔, 존 카버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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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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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용 - 2013.08.16
    리뷰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뮤지엄 투어도 오시구요~
  • 김영일 - 2013.08.19
    수정 삭제
    정보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19
    수정 삭제
    정보 감사합니다
  • 김영일 - 2013.08.21
    수정 삭제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장정숙 - 2013.08.23
    수정 삭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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