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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조선의 옷매무새 Ⅵ <衣 의 · 紋 문의 조선>
관리자 - 2016.11.14
조회 708

경기도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조선의 옷매무새 Ⅵ

<衣 의 · 紋 문의 조선>

1. 화려한 조선의 옷, 금빛 자수의 ‘무릎가리개(폐슬)’ 최초 공개

2. 예와 권위의 ‘예복’ · 멋과 실용의 ‘배자’ 집중 조명

3. 옷 속의 또 다른 세계, ‘의복 속 문양’ 줌 인

경기도박물관(관장 전보삼)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조선시대의 의복과 문양’을 주제로 특별전 《衣의·紋문의 조선》 을 오는 11월 11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개최한다.

경기도박물관은 도내 명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유물과 출토복식유물 1,400여 점에 대한 보존처리와 연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조선시대 의복문화에 대한 생생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도민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조선의 옷매무새〉 시리즈 6번째 작업인 이번 특별전은 옷을 중심으로 한 ‘조선의 의(衣)’ 와 문양을 담은 ‘조선의 문(紋)’으로 우리 옷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조선의 의(衣)’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는 나라의 큰 행사 시 착용하는 관리의 최고 관복인 『의례용 예복, 홍색 조복』, 2부는 왕과의 중요 회의, 사신을 접대하는 등 특별한 날의 관복인 『공무용 예복, 흑색 단령』, 3부는 학문을 깊이 연구하던 유학자의 상징적 의복인 『유학자의 예복, 백색 심의』, 4부는 사대부가 여성들이 가질 수 있었던 가장 좋은 의복인 『여성의 예복, 녹색 원삼』을 다룬다. 그리고 5부 『남녀 덧옷, 배자』에서는 예복과 달리 자유롭게 멋을 부린 소매 없는 옷 ‘배자’를 통해 옛사람들의 감각적인 옷맵시를 선보인다.

‘조선의 문(紋)’은 ‘의복 속의 문양’를 주제로 경기도박물관이 소장중인 출토의복에서 나타나는 다양하고 특징적인 문양을 통해 선조들이 추구하던 아름다움과 염원을 구현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여겨볼 유물은 최초로 공개되는 〈권우 묘 출토 ’폐슬’〉이다. 조복의 무릎가리개인 ‘폐슬’은 무늬가 없는 형태로만 출토되었고 세부 문양에 대한 기록도 없었다. 하지만 〈권우 묘 출토 ‘폐슬’〉은 화려한 금빛 자수가 온전히 출토된 첫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6개월에 걸쳐 완형으로 복원한 ‘폐슬’과 함께 당시 화려한 색을 그대로 담은 재현작품이 함께 공개된다.

또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세월로 본연의 색을 잃어버린 출토 복식들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화려하게 재현한 작품들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식재현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능 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_최유현 (제80호), 침선장_구혜자 (제89호), 누비장_김해자 (제107호)와 복식연구가들이 함께 참여해 품격 높은 작품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당시의 의복 착용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보물733-2호 〈헌종가례진하도병풍〉, 보물 1728호 〈허전초상〉 등 보물급 유물과 이번 전시에서 처음 소개되는 〈홍명호(1736~1819) 초상〉도 함께 출품되어 의복문화를 복합적으로 조명한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된다. 〈소원 담은 버선 트리〉, 〈조선 멋쟁이 설이·빔이 예복 입히기〉, 〈한땀 한땀 혼례복 바느질〉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오감을 활용하여 우리 옷의 품격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인 프로그램으로 우리 옷과 바느질에 관심있는 도민들을 위해 겨울에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우리옷 만들기인 〈생활 배자 만들기〉를 기획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衣의· 紋문의 조선》에서 격이 있는 옷차림으로 예를 갖추고 다양한 문양으로 의미를 더한 선조들의 멋과 아름다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net.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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