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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2017 리듬풍경
관리자 - 2017.10.24
조회 441
현대인의 삶의 리듬과 맥박을 진단하는 청년 작가들의 시선 2017 《리듬풍경 RhythmScape》전 보도자료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주일한국문화원과의 공동주최로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리듬풍경 Rhythmscape》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15년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했던 《리듬풍경 Rhythmscape》전의 순회전시로서,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에서 우수한 전시를 선정하여 해외에 소개하는 ‘트래블링 아츠 코리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디오 아트,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7팀의 9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10월 20일 19시에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될 전시의 개막식에는 전시에 참여한 일본 작가 우메다 테츠야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미술을 통한 한일 양국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하여, 일본의 미디어아트 전문기관인 NTT ICC와 협력하여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10월 21일 오후 14시에서 18시까지 NTT ICC에서 열릴 부대행사는 경기도미술관과 NTT ICC가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는 전시 참여 작가들 및 양 기관의 기획자들로 구성된 아티스트 토크가 마련되며, 2부에는 양 기관에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기획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한일 아티스트들을 통해 선보일 것이다.

《리듬풍경 Rhythmscape》전은 청년 예술가들이 관찰한 삶과 사회의 ‘맥박’과 ‘리듬’을 들음으로써 동시대 예술가들의 관심과 동향을 진단하고자 하는 전시이다. 참여작가 권용주, 남화연, 양정욱, 요한나 빌링, 우메다 테츠야, 전소정, 조혜정 & 김숙현은 우리의 몸을 통해 구현되는 일상의 리듬, 사물과 자연에 내재한 리듬, 노동의 리듬 등 다양한 리듬들의 관계와 각각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전시의 키워드인 ‘리듬’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앙리 르페브르의 “리듬 분석”이라는 책에서 그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그는 현대인들의 삶의 리듬을 읽음으로써 현대도시의 일상과 그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제도와 환경을 ‘듣고,’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영감을 받은 《리듬풍경》 전시에서는 나와 우리의 이웃들의 삶의 진동과 리듬을 읽으려는 예술가들의 노력을 발견할 수 있다.

어찌 보면 반복적이고 지루해 보이는 우리의 일상 속에도 작은 일탈이 일어나고 그 순간 우리는 예상치 못한 창조적이고 자발적인 순간을 경험한다. 그리고 예술은 그러한 경험을 촉발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기제일지도 모른다. 《리듬풍경》전을 통해 삶의 심연을 이해하고자 하는 예술가들과 공감하고 스스로의 삶을 감각적으로 향유하는 축제의 리듬을 경험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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