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도 유일의 섬 분교, 풍도분교에 경기문화재단 스마트 문화예술이 찾아갑니다.
admin - 2017.10.24
조회 706
경기도 유일의 섬 분교, 풍도분교에 경기문화재단 스마트 문화예술이 찾아갑니다.
스마트 교육, 풍도를 찾아가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유일의 도서지역 위치 분교인, 안산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7월부터 원거리에 소재한 경기도내 초등분교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풍도 분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풍도 분교 아이들을 위해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스마트 교육’과, 분교 아이들을 육지로 초대해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풍도, 가장 먼 경기도

1995년 강화군이 인천광역시에 편입된 이후 풍도는 연륙교나 바닷길 없는 경기도의 유일한 섬이다. 풍도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배를 이용하는 것 뿐이다.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하루에 한 번 이 섬을 오가는 배가 운항한다.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 풍도에는 1933년 개교한 풍도 분교가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의 가장 먼 곳에서 교육 현장을 지켜온 이 작은 학교는 현재 3학년 2명, 5학년 1명 등 전교생 3명에게 배움의 터전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 풍도분교에서 세 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윤석 교사는 육지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할 때 영재학급을 담당했던 만큼 주 전공 교과가 수학과 과학 분야인 선생님이다. 섬에 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학교를 풍도로 유치해 아이들에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에 대한 열정이 크다. 이 교사는 “미술 분야는 늘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해주지 못해 마음이 쓰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풍도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스마트 교육

경기문화재단은 풍도 분교의 아이들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풍도 방문기간 동안 진행될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도화지에 색과 무늬를 입히는 ‘내가 디자인하는 종이’, 자신이 디자인한 종이로 콜라주 작품을 만들어보는 ‘내가 디자인한 종이로 만든 작품’은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밤하늘 별자리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캔버스 위에 나만의 별자리 조명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별자리 만들어보기’, 고해상도로 촬영된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의 소장품을 스마트 기기로 확대해보면서 작품을 설명해주는 ‘스마트 명화이야기’와 같은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진작가 이민규가 직접 진행하는 ‘파란나라를 보았니?’ 프로그램은 분교 교정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추억의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현장에서 OHP 필름에 사진을 인화하여 감광지를 활용, 햇빛에 노출시켜 시아노 타입 사진을 인화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초첨을 맞춰봐’는 디지털 카메라로 일상의 풍경을 찍으며 자신이 포착한 이미지에 이야기를 얹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풍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카메라 <나> 있수다’ 프로그램은 바늘구멍 카메라(카메라옵스쿠라)를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 풍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찰해보고, 주민들 속에서 나를 발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풍도 주민들에게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해줄 것이다.

경기문화재단 소속 미술관, 박물관으로의 풍성한 나들이

10월 18일 오후부터 20일까지는 풍도분교 어린이들과 함께 육지로 나와 경기문화재단 소속 미술관,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전시, 교육 프로그램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10월 18일에는 경기도미술관, 19일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을 방문하며 19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는 전곡선사박물관의 구석기 체험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풍도 분교 어린이들과의 소중한 만남, TV에서 만나세요

풍도 분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특별프로그램은 OBS경인TV의 <경인붐> 프로그램에서 방영된다. 1편은 풍도에서 진행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이 담긴 영상으로 2017년 10월 24일(화) 오후 3:45~4:45에 방영되고, 2편은 경기도내 미술관, 박물관 체험 교육 현장을 담은 영상으로 2017년 10월 25일(수) 오후 3:45~4:45에 방영된다. (재방송 일정 1편 2017년 10월 26일(목) 오후12:05~1:05, 2편 2017년 10월 27일(금) 오후12:05~1:05)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경기문화재단 황록주 학예연구사는 “문화예술 교육은 예술가와 지역 미술관 박물관이 지역사회를 비롯한 학교와 서로 연계하고 소통할 때 최적의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풍도 분교 아이들이 경기문화재단이 준비하고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정수를 만나고, 풍도 주민들에게도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13개 학교에서 총 405명이 참여한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저작물 제4유형에 해당됩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에 해당하는 콘텐츠입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보도자료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