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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로비갤러리 기획전 – 틈 사이에 서서
관리자 - 2018.08.09
조회 24

경기문화재단은 8월24일까지 재단 건물 1층에 위치한 로비갤러리에서 기획전 ‘틈 사이에 서서’를 개최한다. 

‘틈 사이에 서서’ 전시는 자본화, 도시화된 현대사회에서 발견하는 집단의식과 개인의 인간성의 간극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작가 안창홍, 이세현을 초청해 세월호, 비무장지대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우리 주변의 풍경을 그려낸 작품 7점을 선보인다. 

안창홍은 민중미술을 대표하고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입지에 선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2014년 우리에게 충격을 던졌던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시작한 조각 작품인 ‘눈먼 자들’과 ‘가면’을 선보인다. 무표정한 얼굴의 형상을 띠는 이 작품들은 화려한 색채와 대비를 이루면서 새로운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거친 세상 속에서 상처와 고통에도 덤덤히 삶의 고행을 이어가는 우리와 닮아 있는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세현 작가는 ‘붉은 산수’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이데올로기적 상황과 무분별한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자연과 일상을 바라본 아픔에서 ‘붉은 산수 Between Red’ 연작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동양이 추구한 최고의 아름다운 경지인 산수를 인간의 잔혹함과 억압으로 읽어냄으로써 붉은색으로 그려낸다. 이번 전시에서 강렬한 색채의 재구성된 풍경을 그려낸 ‘붉은 산수 Between Red’ 4점을 전통 산수의 새로운 해석으로 볼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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