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2020.02.06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및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어린이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을 실시합니다.
● 휴관기간
: 2020.02.07.(금). ~ 2020.02.17.(월).
※향후 휴관 일정 연장 가능
● 문 의 처
: 031-270-8601~2/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안내데스크
: 031-868-9610/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안내데스크
관람객 여러분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9.07.08
경기도미술관-가오슝미술관 교류 주제전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Moving & Migration> 개최
▶ 경기도미술관과 가오슝미술관이 공동기획하고 한국 작가 9인, 대만 작가 10인 참가
▶‘이주’(Moving & Migration)라는 공통 주제어로 양국의 근현대사를 구성하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쟁점을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으로 선보여
▶‘그들’의 이주를 ‘우리’스스로의 상황으로 전환하며 결국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찾으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 주제전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다중의 이질성을 포용하는 감각 익히기를 제안
▶ 2019년 7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


□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7월 11일(목)부터 10월 13일(일)까지 2019 경기도미술관-가오슝미술관 교류 주제전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Moving & Migration》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경기도미술관이 해외 기관과의 협업으로 매년 개최해온 국제전의 일환으로, 2019년에는 대만 가오슝미술관과‘이주’(Moving & Migration)라는 공통 주제어를 기반으로 공동기획하였다.

□ 대만 가오슝미술관에서 1차 전시 개최(2019.2.23.~5.19.) 이후, 경기도미술관에서<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라는 제목으로 여는 두 번째 전시이다.‘이주’라는 주제어를 놓고 한국과 대만에서 고민하고 공유해왔던 내용을 열 아홉명 예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밀도 있는 전시로 선보인다. 양국에서 초청된 작가들은 30대 중반부터 50대 후반에 이르는 다양한 이력의 예술가로, 사진, 조각, 영상, 설치 등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경기도미술관에서 바라본 ‘이주’(Moving & Migration)라는 공통 주제어는 1980년대부터 본격화된 이주노동, 결혼이주, 그리고 난민 수용을 둘러싼 전국민적 논의 등 한국의 시대적 현실과 이주에 엮인 다양한 현상에 기반한다. 한국과 대만 19팀의 작가들은 스스로가 이주민이자 관찰자로서, 이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재생산하는 감상적 진단, 피상적인 조명을 경계하고, 오늘날 다양한 이주의 상황들에 대한 다층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전쟁과 분단, 재개발로 인한 타율적 이주에서부터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능동적인 행위로서의 이주를 상상하며, 이주의 단면과 개별 존재의 특이성에 주목한다. 신자유주의 경제 속에서 소외된 면면을 들여다보면서 인간의 이주는 물론, 식물과 물질의 이주도 함께 다룬다.

□ 전시 제목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는 한국에서 이주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김현미 교수의 저서 제목으로, 저자의 동의를 얻어 인용하였다. 전시는 책의 재현이 아니다. 그러나, 불안의 이미지로 각인된‘그들’의 이주를 ‘우리’스스로의 상황으로 전환하며 결국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찾으려는 동일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경기도미술관이 주요한 이슈를 생산하는 공론장으로서 의미있는 질문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를 바라며, 주제전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다중의 이질성을 포용하는 감각 익히기를 제안한다.

□ 경기도미술관은 2019년 ‘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 국가로 대만을 지정하고, 일제 식민지배라는 역사적 경험, 다문화사회로 향하는 갈등과 공존의 노력, 독재와 민주화, 국가주도 산업화 등 한국과 유사한 역사 체험을 갖고 있지만 타 인접국가들 보다 상대적으로 이해가 부족한 대만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19.05.08
2019 시흥염전 소금제 개최
경기도와 시흥시는 오는 5월 12일(일), 지금은 사라진 옛 시흥소래염전의 소금제를 복원해서 재연하는 <2019>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1934년부터 1997년 소래염전이 폐염 될 때까지 인근 염부들을 중심으로 매년 첫 소금을 채취하는 시기에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지냈던 소금제가 있었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9>는 옛 염부들과 함께 소금제 문화를 복원하여 갯골생태공원의 기반인 소래염전의 고유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여 갯골생태공원의 시민문화행사로 확대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은 경기만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 생활문화 자원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주민 스스로 보전하고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적 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 자긍심 고취 및 지역 문화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경기문화재단,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흥에코뮤지엄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오전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옛 염부들과 함께하는 소금고사, 채염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소금을 활용한 소금컬링,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및 캘리그라피, 로즈미스트 만들기, 물고기인형 컬러링 등 체험부스가 무료로 운영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더욱 풍성해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강석환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시흥 갯골의 중요성을 시흥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런 사업의 결과가 소금창고 등록문화재 지정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매년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지속적인 지역의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은 시흥의 명맥이 끊겨 사라진 가치 있는 문화자원을 복원하고 재연하여 시흥의 대표 콘텐츠이자 경기만 에코뮤지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