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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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의 삶과 실사구시 정신을 만나다

경기도는 실학이 태동하고 성장,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실학 관련 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입니다.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 실학자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실학박물관은 그중 실학을 종합적으로 완성한 다산 정약용 생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학사상과 관련된 유·무형의 자료와 정보를 수집, 보존, 연구, 교류, 전시하며,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교육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실학 중심의 문화복합공간입니다.

ㅣ2009년 개관
http://silhak.ggcf.kr
031-679-6000
ㅣ(1228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전시기획

상설전시실은 실학의 형성과 탄생과정을 보여주는 제1전시실, 실학의 각 학파에 속하는 실학자들의 저술을 주로 다룬 제2전시실, 실학자들의 과학에 주목한 제3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2회씩 실학자의 삶, 실학 정신과 문화 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선보인다.


소장품 관리

17~19세기 실학자 및 학자들의 개인 초상부터 학문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저술, 실학자들의 친필 서신 등 유물과 실학자의 후손들에게 전해오던 각종 전적과 생활물품 등을 주로 소장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는 각종 문서, 책자 등과 과학발달과 관련한 중요한 유물 및 실학적 관점으로 작성된 지도류, 사전류 등 1,800여 점의 유물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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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 교육체험 프로그램 | 유아·초등·청소년 대상 <학교 연계 프로그램>, <방학, 공휴일 특별 프로그램>, 지역 축제 연계 실학 체험 부스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실학박물관>, 성인 대상 실학 특강 프로그램 <실학 아카데미>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 다산 공렴 아카데미 |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산 정약용의 ‘공렴’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청렴 문화 대표 체험지로 실학박물관과 다산 유적지, 한강의 두물머리를 활용하여 매년 2,000 ~ 3,000명 공직·공무원들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 1박 2일 체험캠프 | 주말 가족 별자리 캠프




연구 학술사업

실학연구총서와 실학번역총서 등 연구와 도서편찬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학계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실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17년 실학문화 심포지엄 ‘반계 유형원의 학문과 사상’ 개최
  • 2015년 ‘비판담론으로서의 실학’-동아시아 실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실학박물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하여 동아시아에서 실학 위상 재정립의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적 관심을 이끌었으며, 신 실학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한중일 3국이 공동 기획으로 「동아시아 실학 사상가 99인」을 제작하여 동아시아 실학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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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시

  • 상설전 | 실학의 형성, 실학의 전개, 실학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학 기반이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 실학의 각 학파의 사상은 어떠한지, 그리고 과학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등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다.
  • 특별전, 여성, 실학과 통하다 | 조선시대 생활 속에서 실천적 학문으로 자신을 표현한 여인들의 삶을 알리는 전시. 문학, 성리학, 생활학문의 연구를 통해 여성으로서 주체성을 찾고자 한 인물들을 조명했다. (2017. 04. 17 ~ 2017. 08. 27)
  • 특별전, 하피첩의 귀향 | 다산 정약용의 부인인 홍씨가 유배지 강진으로 보내 준 낡은 치마(하피)에 두 아들들과 후손들이 간직할 당부의 글을 기록한 서첩인 ‘하피첩’을 주제로 기획한 전시. 아버지로서 다산 정약용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2016. 10. 17 ~ 2017. 03. 26)
  • 실학, 별의 별 공부에 빠지다 <공부는 왜, 어떻게 하는가> | 시대의 과제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함이었던 학문, 실학의 공부법을 통해 우리 시대의 ‘참 공부’가 무엇인지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2015. 12. 22 ~ 2016. 04. 03)




주요 소장품

  • 송하한유도 | 1637년 호병이 그린 그림이다. 일반적인 초상화의 구도와 전혀 다른 형태로, 명말청초 중국에서 유행하던 구도이며, 이후 조선의 인물화나 풍속화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 두강승유첩 |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되는 두물머리를 그린 풍경화와 팔당 아래쪽부터 두물머리까지의 풍경을 문인 여럿이 시로 묘사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루마리 2책이며, 그림은 조선말기 문인 이건필 작품이다.
  • 아학편 | 정약용이 강진 유배 초기에 어린이의 한자 교육을 위해 지은 교육용 책. 정약용의 친필 2천 자를 싣고 있으며, 한글로 음과 훈이 기록되어 있다.
  • 혼개통헌(아스트로라브) | 별의 위치와 시간, 경도와 위도를 관측하는 휴대용 천문기구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제작되었으며, 박지원을 비롯한 북학파들과 교류한 실학자 유금이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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