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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유직기 후손가에 유물 기증감사패 증정
admin - 2021.07.06
조회 200
경기도박물관, 유직기 후손가에 유물 기증감사패 증정
▶ 유직기 후손인 기증자에게 기증유물자료집과 기증감사패 증정하는 기념식 개최
▶ 2020년 유물 기증 후 백자청화지석, 고문서, 출토복식 등 기초보존처리 진행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2021년 7월 2일 경기도박물관 모임터에서 지난해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유물을 기증한 유순재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증자 유순재씨는 경기도 안성의 대표적인 사대부 가문인 기계유씨 자산공파 유직기 후손으로 선대의 묘역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유물과 집안에서 대대로 보관하던 고서와 고문서를 포함하여 모두 367점을 기증한 바 있다.

박물관에서는 기증 후 훈증소독과 세척작업 등 기초적인 보존처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기증 당시 고서는 전체가 이어 붙여진 상태로 둘둘 말려 있었는데, 일일이 떼어낸 후, 먼지를 털어내고 반듯하게 펴서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유직기가 진사에 합격하였을 때 받은 백패부터 평양대도호부사, 동지중추부사 등을 거쳐 한성부 좌윤에 이르기까지의 교지가 남아있어 그의 관직 생활 전반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유직기 부부합장묘에서 출토된 복식은 건조와 세척과정 등 여러 단계의 보존처리를 진행하여 형태와 문양 등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직기가 생전에 착용했던 도포, 명주를 곱게 누빈 소창의와 여러 겹의 실을 엮어 앞코와 뒷축에 구름무늬를 장식한 습신, 그리고 포도‧다람쥐무늬와 연꽃무늬의 고급 비단으로 만든 경주김씨의 저고리가 대표적이다. 기증자에게 전달하는 기증유물자료집에는 기초적인 보존처리가 끝난 유물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담았다.

김성환 관장은 “집안의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 주신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상설전, 기획전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경기도의 대표적인 사대부 집안인 유직기 후손가의 기증유물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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