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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특별기획전「산성의 풍경, 역사의 기억」개최
관리자 - 2010.09.28
조회 2404

남한산성행궁 복원 기념 특별기획전 '산성의 풍경 역사의 기억' 포스터 기간: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 장소:남한산성 야외 특별전시장

– 남한산성행궁 복원 기념으로 고지도, 옛 희귀 사진 등 최초 전시-

▶ 남한산성행궁 복원 기념 특별기획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단장 전종덕)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국가 사적 제480호의 남한산성행궁 복원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 「산성의 풍경, 역사의 기억 memoires of namhan mountain fortress」을 오는 10월 1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남한산성 야외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 남한산성의 풍경과 역사의 기억, 그리고 산성을 거쳐간 많은 사람들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아울러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 시대의 변화상을 재조명하는 전시회로 고지도, 옛 사진, 신문기사 등 120여 점을 전시한다.


▶ 군사·행정도시 남한산성의 번영과 쇠락을 한 눈에
남한산성은 백제, 통일신라, 고려, 조선 등 오랜 시대에 걸쳐 한강유역 및 수도에 대한 방어적 기능을 담당하였던 곳으로 단 한 번도 함락당한 적이 없는 천혜의 요새로서 조선시대에는 5군영 중 하나인 수어청의 근거지이자 광주 읍치를 관리하는 관아(행정)시설이 290여 년간 운영되던 조선 최대의 산악 군사?행정도시였다. 그러나 남한산성은 19세기말 일제에 대한 항전으로 연합의병부대의 거점이 되면서 이를 경계한 일본군에 의해 훼손되고 1917년 광주군청이 산성 밖 경안으로 이전하면서 산성 안은 급속히 쇠락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전시는 남한산성의 이같은 흥망성쇄 이후 100여년의 시간이 지난 오늘, 남한산성행궁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unesco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남한산성이 등재(2010.1.11)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고지도와 옛 사진에 담긴 남한산성의 생생한 모습
이번 전시는 1부 시대의 문화를 품다 – 고지도 속의 남한산성과 2부 수난의 시대, 역사를 이어오다 – 옛 사진 속의 남한산성, 3부 사회상을 되돌아보다 – 신문에 비친 남한산성, 4부 역사를 사진에 담다 – 종군기자의 눈으로 본 남한산성, 5부 문화재에 추억을 담다 – 함께 숨쉬는 남한산성 등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옛 광주부와 남한산성의 역사와 지리가 담겨있는 고지도 20여점이 전시된다. 남한산성 고지도는 남한산성 안에 자리잡은 행궁과 각 관청, 사찰, 사당, 성곽시설물은 물론이고 주변 지형과 하천의 모습, 취락과 도로의 분포 등 자연환경과 인문환경까지 실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성곽과 행궁, 수어장대 등 남한산성의 문화재 사진을 전시한다. 특히 1890년대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의 남한산성과 행궁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유리건판 사진들이 선보인다. 유리건판은 빛에 감응하는 감광제를 유리판에 바른 후 건조시킨 것을 말한다. 또한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raskb)에서 간행된 남한산성 선교사들의 사진과 시대별 수어장대 사진, 초가집들이 즐비한 산성리 전경 사진도 전시된다.


▶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기사와 최초로 선보이는 임인식 사진작가의 남한산성 사진 공개
3부 신문에 비친 남한산성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24년부터 국립공원 시절이었던 1961년까지의 동아일보, 조선중앙일보 등의 신문기사를 소개한다. 소년군호대의 야영실습, 남한산노동공제회의 활동, 보물 및 고적 등의 문화재 지정, 하이킹 코스 소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개원 및 이승만 대통령 송수탑 건립, 5·16 군사혁명기념탑(당시 기사제목 인용) 등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남한산성의 당시 사회상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다.
4부 종군기자의 눈으로 본 남한산성에서는 고(故) 임인식 사진작가의 남한산성 사진을 최초로 선보인다. 임인식(1920-1998)은 평북 정주 출생으로 국방부 정훈국 사진대 대장으로 6·25전쟁에 종군하였고 1961년 현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전신인 한국사진협회 창립에 공헌하였다. 남한산성을 비롯하여 전국을 돌며 삶의 현장과 문화재를 담은 수 많은 사진을 남겼는데, 이번 전시에는 1958년 7월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촬영한 수어장대와 침괘정, 연무관, 송수탑, 경기도산물진열관 등 총 11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5부에서는 남한산성 문화재와 함께한 시민들의 추억의 사진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산성리의 소나무룰 지켜냈던 금림조합장 석동균의 초상부터 1950년대 말 산성리 마을 구석 구석의 소박한 모습, 윤태윤 국민대학교 명예교수의 1961년 5월 7일의 기록, 남한산초등학교의 옛 교사(校舍)와 졸업생 사진 등 빛바랜 추억을 되살린다.
남한산성의 성곽과 행궁, 수많은 문화재 등의 옛 모습과 함께 산성리 모습의 원형과 변화상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개요
남한산성행궁 복원 기념 특별기획전
special exhibition_memoires of namhansanseong
산성의 풍경 역사의 기억

○ 일 시 : 2010.10.1(금)~10.31(일)
○ 장 소 : 남한산성 야외 특별전시장(남문주차장)
○ 관람시간 : 10:00~5:00
○ 관 람 료 : 무료
○ 주 최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 후 원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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