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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천상병 예술제”
admin - 2006.04.24
조회 4642

문학 심포지움,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천상병 미술전, 백일장 등

 경기문화재단ㆍ의정부예술의전당 공동주최  4.28일부터 5.6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시인을 테마로 한 예술제로 주목 받고 있는 ‘천상병예술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우리세대 누구보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자 ‘문단의 마지막 기인’이자 ‘순수시인’으로 불리던 천상병 시인을 기리는 제3회 천상병예술제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과 의정부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천상병예술제는  ‘천상병 詩와 비평세계’를 주제로 하는 문학 심포지엄과,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천상병 미술전 ‘함(函)속에 함 (函)’ , 백일장, 천상병에 대한 드라마 ‘귀천’ 등이 열린다.  

 

 

  – 일시 : 4월 29일(토) 오후 5시   –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 입장료 : 전석 10,000원     <사랑티켓 참가작 : 사랑티켓을 이용하시면 5,000원을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우 장두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성악가 오현명, 가수 동원, 이남이와 철가방 프로젝트, 나무자전거(자전거탄풍경)와 의정부시합창단이 펼치는 노래 공연과 시인 정호승, 김신용, 소설가 배평모의 명사들과 함께 하는 시 낭송회, 천상병 시인의 시를 주제로 만들어진 뮤지컬 갈라<귀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오현명 매혹적인 저음의 성악가.

한양대학교 음대 성악과 명예교수.

한국 가곡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우리 가곡의 대부이며 한국 오페라의 살아있는 전설. 우리가곡 “명태”를 부른 성악가로 유명하다.

장두이 연극배우 겸 연출가, 대표작으로는 <첼로>,<청바지를 입은 파우스트>,<고래사냥>, <세종32>,<맨하탄 일번지>,<밧데리>,<천상시인의 노래>등이 있다. 2006년 제24회 한국희곡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동원 <향수>,<이별노래>,<가을편지> 등 서정이 살아있는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국의 노래하는 음유시인. 천상병의 시에 곡을 붙여 귀에 익숙해진 노래 <귀천>을 노래하기도 하였다.
이남이와 철가방 프로젝트 <울고싶어라>의 가수 이남이와 5명의 음악인들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 철가방이라는 이름은 소설가 이외수씨가 음악을 배달한다는 뜻에서 지어주신 재미있고 친근감 있는 이름이다. 이들은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번개철가방>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나무자전거(자전거탄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잘 알려진 ‘자전거 탄 풍경’의 김형섭, 강인봉으로 결성되었으며,200여회 이상의 라이브 콘서트로 이미 그 음악성과 가창력은 검증되었다. 이번 음악회를 위해 천상병 시인의 시로 새로 곡을 만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합창단 2004년 1월 창단한 의정부시합창단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와 의정부시(경기북부) 음악문화의 기여와 합창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 문화 예술 사절단으로서 국내외에 의정부시를 알리고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곡 <귀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일시 : 2006. 4. 28   15:00 –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 공동주최 : 민족문학연구소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천상병 시인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시인이자 평론가였지만,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미진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간헐적으로 작품평을 더러 내놓기는 하였지만, 본격적인 의미의 비평을 일찌감치 마감해 버린 까닭에 천상병의 평론 세계는 거의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가난은 내 직업’이라는 천상병의 말처럼 그의 시작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가난’에 주목을 하면서 천상병 시의 서정성이 갖는 비밀을 탐색하고,, ‘새’와 ‘물’의 이미지 연구를 통해 그의 세계인식에 대해 탐구함과 더불어 천상병의 평론 세계를 당대 문학계 및 지식계의 풍향 속에서 조명해 봄으로써, 1950-60년대 전후 세대의 문학 속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문학사적 의미를 살펴보려 한다.

발제1. 고봉준(문학평론가)

         귀소(歸巢)의 새 / 순수의 초상 – ‘새’와 ‘물’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토론   오윤정(문학평론가)

 

발제2. 이경수(문학평론가)

         천상병 시에 나타난 ‘가난’의 의미와 형식

토론   박수연(문학평론가)

 

발제3. 홍기돈(문학평론가)

         돌아누운 역사와 주체의 죽음 – 천상병의 비평에 대하여

토론   이명원(문학평론가)

 

– 본 심포지엄에 참석하실 분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31-828-5829)

 

  – 일시 : 4월 28일(금)~5월 6일(토)   –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 opening 17:00

  函속에 函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맑고 순수한 영혼으로 詩 세계를 펼치다 하늘로 돌아간 시인의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생전의 유품, 연보, 육필원고 사진, 영상물 및 미디어자료 등을 기록 전시하는 함函(소중한 공간)을 중심으로 시인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경기북부지역 거주 작가들을 중심으로 12명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서예, 행위 등의 다양한 예술적 모색을 통하여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여 함函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이끌어 故 천상병 시인의 작가 정신계승과 공유를 위한 미술전의 전형을 창출 할 목적으로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평소 故 천상병 시인을 동경하고 기억하는 작가들의 소중한 담론들을 작가 자신들의 은밀한 대화 형식이나 적극적인 소통 방식을 이끌어 내어 공간 속에 다원적 의미의 예술 공간을 구성하여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천상병이라는 하나의 마을로 상징하는 공간을 열어 놓고 그 공간 속에 작가들의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들을 나열하거나 상생相生하는 이야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는 기존 전시 형태에서 차별되는 성격을 보여주는 것인데 詩人의 자유로운 詩세계와 삶의 의미를 공간 속에 녹아내기 위한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이번 전시의 중요한 모티브로 설정되었다.

 

참여 작가 – 회화 : 강구원, 신창수, 최욱 – 조각 : 박재연, 이춘만, 이원석, 최은동,  – 설치 : 이진준 – 영상 : 손병돈, 최종범 – 서예 : 覺心 김성욱 – 행위 : 노재철,

신창수 作 밤에 난 길을 나서다, 장지에 먹, 아크릴 

이춘만 作 제13처 피에타, 합성수지에 채색 

 

일시 :  4월 29일(토) 오후1시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앞 야외광장 – 주관 :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참가접수응모자격 : 초,중,고 학생 및 일반 시민(지역제한 없음) – 접수기간 : 2006년 3월 30일(목)~4월 25일(화) –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를 의정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 후 fax(031-828-5809)나                   e-mail(hohoad@hanmail.net)로 접수 – 문의전화 :  031-828-5829 – 참가분야 : 산문, 운문 – 구분 : 초등부(저학년),초등부(고학년),중등부,고등부,일반부 – 총상금 : 300만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증증) – 시제(詩題)는 당일 행사장에서 발표 –  입상자 발표는 2006년 5월 중순까지 학생은 소속 학교로,일반부는 개별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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