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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아트센터_러닝머신 Learning Machine전 개막
원지연 - 2013.06.30
조회 2148

 

 

 

 

 

 

예술작품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예술작품 전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가 바로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까지 이러한 수동적인 작품을 감상해 오셨다면, 백남준 아트센터 <러닝 머신 Learning Machine > 여름 특별기획전에서 보다 자유로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러닝 머신 Learning Machine >전은 플럭서스Fluxus 작가들이 창조한 경험으로서의 예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창조한 예술작품을 직접적으로 만지고 보고 듣고 참여하며 느낌으로서 감상자가 또 다른 창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플럭서스는 1960년대 작업성향과 생각이 비슷한 작가들이 전시나 공연, 인맥을 통해 서로 알게 되고 그들이 한데 모여 자연스럽게 페스티벌로 확장한 움직임입니다. 이들은 독일 비스바덴에서 플럭서스 국제 신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비난과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이름이 알려졌는데, 이것이 플럭서스의 첫 번째 공식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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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음악가인 존 케이지는 플럭서스 작가들의 선배격의 연배였고 그의 예술 절정기에 플럭서스 작가들과 함께 교류했기 때문에 존 케이지의 영향은 이 전시회 깊숙이 구석구석 스며있습니다.

 

 

627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열린 <러닝 머신 Learning Machine >오프닝 공연에서는 퍼포머 이소임씨가 <죽은 토끼에게 미술을 설명하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공연을 하셨습니다.

토끼의 탈을 쓴 그녀는 자신이 영어 과외선생이자 예술가라며 소개를 했는데, 누군가 자신을 과외선생이라 부르기 때문에 과외선생인 것이고, 마찬가지로 예술가라고 부르기 때문에 자신은 예술가인 것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퍼포먼스를 시작했습니다. 플럭서스에 관한 영문 글을 한국식 영어 입시교육법대로 단어와 문장을 분석하면서 과외하는 퍼포먼스를 하셨습니다.

그녀의 공연은 우리나라의 교육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것을 나쁘다 좋다 싫다 더럽다.’ 라고 느끼는 것 대부분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예술가들이 창조한 예술작품을 직접적으로 만지고 보고 듣고 참여하며 느낌으로서 감상자가 또 다른 창조자가 되는 이번 전시의 '경험으로서의 예술'이 주는 교육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이러한 오프닝 공연으로 전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번  <러닝 머신 Learning Machine >전은 오는 10월 6일 까지 기흥역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강연,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백남준 아트센터  http://www.njpartcenter.kr/kr/ 

경기문화재단 문화포털 http://www.ggcf.or.kr/index.asp 

J 블로그 http://blog.naver.com/wjiyaun/5017446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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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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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용 - 2013.07.01
    따끈따끈한 전시리뷰 감사합니다~ 뮤지엄투어때 뵐 수 있길 바래요~
  • 김영일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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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 김영일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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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 김영일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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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일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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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일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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