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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2014 가족체험전展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
관리자 - 2014.04.08
조회 1804
“온가족이 함께 만나는 백남준의 예술 세계”
새봄, 미술관 나들이에서 현대미술의 거장 백남준을 만나다
비디오 로봇 조각, 위성 비디오 작품을 비롯, 병상에서 그린 회화작품까지, 백남준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 소개
독일, 뉴욕에서의 백남준의 작품과 삶을 기록 사진으로 남긴 만프레드 몬트베, 임영균의 생생한 사진 작품
나도 백남준처럼! 백남준의 퍼포먼스를 체험해보는 교육 프로그램
■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14년 경기도미술관 가족체험전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
○ 전시기간 : 2014. 4. 10(목) ~ 2014. 6. 22(일) (총 74일)
○ 장 소 :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비디오 조각, 영상, 사진, 회화, 조각, 서신 및 친필 원고 등 총 59점
○ 참여작가 : 백남준, 만프레드 몬트베, 임영균
○ 협 찬 : ㈜롯데건설
경기도미술관(관장 최효준)은 2014년 첫 전시로 가족체험전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예술의 거장 백남준을 소개하는 전시로, 로봇 비디오 조각, 위성 비디오 영상, 회화 등 백남준의 주옥같은 작품과, 그의 예술 현장을 기록 사진으로 남긴 만프레드 몬트베와 임영균의 사진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백남준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가 대체 어떤 예술가였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억하지는 못한다. 특히 백남준이 본래 음악가였다는 사실이나, 비디오를 현대 예술 속으로 끌어들인 이유와 같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번 전시는 우리 시대의 천재 예술가, 거장 백남준의 다양한 작품과 기록 사진을 통해 피상적으로만 접했던 백남준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 로봇 조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백남준의 작품은 뭐니 뭐니해도 로봇 조각일 것이다. 백남준은 기계가 가진 합리성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기술을 인간화하겠다는 의지로 로봇 작품을 시작했는데, TV와 라디오로 만들어진 이 로봇들은 어머니, 아버지 등 가족 구성원을 비롯 단군, 선덕여왕, 율곡, 데카르트, 베토벤 같은 역사적 인물들이 가진 개성을 담고 있었다. 이번 전시에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의 <율곡>(2001), <밥 호프>(2001) 작품이 전시된다.
2. 백남준은 음악가였다?
백남준은 비디오 예술을 창시하여 예술의 역사를 바꾼 인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가 본래 작곡을 공부하던 음악가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독일에 유학을 갔던 것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으며, 세계 최초로 예술작품화한 TV가 소개되었던 1963년도의 첫 번째 개인전은 제목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였다. 그의 첫 전시는 새로운 미술작품을 위한 전시라기보다는 전시 전체를 하나의 악기로 간주하고 관람객이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소리를 음악으로 연주해낸다는 개념을 갖고 있었다. 음악가가 연주하는 소리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내는 음악, 음악적인 것의 시각화, 관습에 얽매인 모든 것에 대한 반란이 이 전시에 담겨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만프레드 몬트베의 생생한 현장 기록 사진을 통해 <음악의 전시>에 등장했던 주요 작품과 퍼포먼스를 소개한다.
3. 1982년 휘트니미술관 회고전
1967년 미국으로 건너간 백남준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미국에서도 전위예술가로서의 이름을 높여가고 있었다. 특히 그의 비디오 작품은 이미지를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새로운 변주와 움직임을 만들어냄으로써 기존의 질서를 부단히 넘어서려 했다. 전위 예술의 메카답게 가장 미국적인 미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뉴욕의 휘트니미술관은 1982년 대대적인 백남준 회고전을 열었다. 전시 기간 중 백남준이 직접 재연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사진가 임영균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4. 위성 예술
오래된 관습과 그것이 얼마나 구태의연한 것인지를 문제시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소통을 시도했던 백남준은 1984년 <굿 모닝 미스터 오웰>을 시작으로 1986년 <바이 바이 키플링>, 1988년 <손에 손잡고>로 이어지는 위성 생방송 작품을 선보였다. 서로 만날 것 같지 않던 문화의 소통을 보여주기 위해 세계 각국을 텔레비전 위성 생방송으로 연결하여 송신했던 이 작품들은 인터넷으로 전 지구가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얽혀있는 오늘의 삶을 예견했던 선구적인 작업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냉전시대를 종식하고 동서양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두 번째 위성 작품 <바이 바이 키플링>을 상연하고 뉴욕 현장을 기록한 임영균의 사진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기간 중에는 바이올린을 줄에 매달고 산책하듯 걸었던 백남준의 퍼포먼스 작품 <걸음을 위한 선>을 차용한 가족 참여 교육프로그램 ‘장난감을 위한 선’, 전시실에서 백남준의 로봇 작품을 그려보는 어린이 프로그램 ‘로봇 그리기’, 20세기 가장 위대한 혁신가 백남준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4월 10일 개막 당일에는 20여년간 백남준과 교류하며 그의 활동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남긴 사진가 임영균의 강연도 준비되어 가족들의 봄철 미술관 나들이를 맞아줄 것이다.
■ 부대행사
▶ 장난감을 위한 선 (가족 프로그램)
– 일시 : 전시기간 중 격주 일요일 2회
– 장소 : 교육체험실, 기획전시실
– 대상 : 가족, 각 회당 20명 내외 (홈페이지 예약)
– 참가비 : 무료 (문의 : 031-478-7033)
▶ 로봇 그리기 (어린이 단체 프로그램)
– 일시 : 전시기간 중 화, 목요일 2회
– 장소 : 기획전시실
– 대상 : 인솔자 1인 포함 20명 내외
– 참가비 : 무료 (문의 : 031-478-7033)
▶ 사진가 임영균의 백남준 이야기
– 일시 : 2014. 4 10(목) 오후 2시
– 장소 : 강당
– 대상 : 일반인
– 홈페이지 사전 예약 (문의: tel.031-481-7032)
▶ 전문 도슨트의 전시 해설
– 일시 : 전시기간 중 평일 12시, 14시, 16시
주말을 11시 1회 추가
■ 관람요금
– 성인 4,000원, 학생·군인·청소년 2,000원
– 단체 20인 이상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
– 우대해택 * 할인 중복적용 불가
할인 : 경기도민 25%
무료 : 65세 이상, 7세 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 인솔교사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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