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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술로 가로지르기
관리자 - 2015.10.13
조회 1791
보 도 자 료
우) 16488 /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전화) 031-231-7238 전송) 031-236-0283
2015. 10. 13 쪽수 사진 http://www.ggcf.or.kr 자료문의
2015 예술로 가로지르기
보도자료
5쪽 포스터
이미지
20150812_161421_178 부서 : 문예진흥실
담당 : 김진희
전화 : 031-231-7233
2015년 노마딕경기아트페스타 “실·신 프로젝트-남.양.광.하”
예술로 가로지르기 ‘술수(術數)’
  • 경기문화재단은 지역예술특성화 사업의 취지를 살려 경기도를 순회하는 통합형 페스티벌 <2015노마딕경기아트페스타>를 기획
  • “2015 실·신프로젝트 남·양·광·하”는 ‘실학’과 ‘신화’를 주제로 남양주, 양평, 광주, 하남에서 10월~11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통합예술축제
  • 통합예술축제의 하나로 기획된 <예술로 가로지르기>의 올해 주제는 ‘술수(術數)’.
    인문사회, 자연과학, 정치철학, 역사천문학, 천문물리학 등 지역성을 화두로 분과를 넘나드는 탈장르 융복합 커리큘럼으로 청년혁신가를 위한 창조적인 가을예술캠프
사업 개요
▪ 사업명
예술로 가로지르기 ‘술수(術數)’
▪ 일 정
2015.11.5.(목) ~ 11.8(일) (3박 4일)
* 신청마감 10.5(월) ~10.21(수)
▪ 대 상
대학생, 예술가, 기획자, 일반 등 총 120명
▪ 내 용
강연, 현장워크숍, 토론, 산행, 전시, 공연, 이벤트 등
▪ 장 소
숙소 및 강연-블룸비스타, 현장워크숍-남양주, 양평, 광주, 하남 일대
▪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실신프로젝트 남양광하
▪ 신청접수
www.ggcf.kr ▪참가비: 전체강좌 9만원(4일간 숙식비)
▪ 문의
031-231-7238 (담당자 박초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창희)은 지역예술특성화 사업의 취지를 살려 올해부터 경기도를 순회하는 통합형 예술축제를 기획하였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팔당권 두물머리 일대는 또한 네 개의 지자체(남양주, 양평, 광주, 하남)가 만나는 통합의 상징적 공간이다. 재단은 이곳에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휘말리는 공공미술&뜻밖의 공동체”, “신화와 예술 맥놀이-국제 신화 워크숍, 신화강좌”, “예술로 가로지르기” 등의 사업을 펼친다.
지난 2년간 예술레지던스 공간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소재의 경기창작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예술로 가로지르기>는 올해 통합예술축제가 진행되는 남·양·광·하(남양주,양평,광주,하남)에서 ‘현장형 가로지르기’로 기획되었다. 실학자들의 고향인 두물머리 일대는 예부터 신화적 상징이 풍부한 장소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성을 바탕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자기관념의 예술세계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기 위한 ‘창조적 자기변신’을 갖도록 ‘술수(術數)’를 주제어로 선택했다. ‘술수’는 창조적 변신을 위한 예술적 상상력인 것.
‘말로 몸트기’는 강연자들의 ‘말’을 통해 ‘몸’과 ‘얼’을 깨우는 아침 강연프로그램이다. ‘술수’를 부리기 위해 목금토일의 아침마다 정치철학, 실학, 자연과학, 역사천문학, 천문물리학 등 분과를 ‘가로지르기’하는 강연이 펼쳐진다. ‘나’ 밖으로 광활한 저 우주를 넘어 사유의 무한함과 예술적 상상력에 대한 서사가 터지는 순간이다. 오후에는 섹션워크숍인 ‘다섯 변신술’의 다섯 가지 현장워크숍이 주제별로 각각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기가 선택한 주제섹션에 참여해 체험과 토론을 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남양주, 양평, 광주, 하남시를 가로지르면서 지역작가들과 활쏘기, 작업실 방문, 지역민과 음식문화 교류, 팔당권 산을 오르는 트레킹, 소리워크숍 등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예술로 가로지르기-술수”는 예술가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삶을 지향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술가가 되기 위해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받는 ‘감각혁명’으로 지역을 가로지르고, 장르를 교차하며, 마을사람들과 지역작가, 참여자들이 서로 삼위일체를 이루게 된다. 올해 처음 현장에서 펼쳐지는 ‘예술로 가로지르기’는 향후 지속적으로 경기도를 유목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예술이 조우하는 융복합 예술캠프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 붙임문서 : 프로그램 일정표 외 이슈포인트, 포스터 이미지
프로그램 일정표

11월5일(목)
|
용(龍)
/
기화
(氣化)
오전
10:00
11:30
첫째 날, 말로 몸 트기(Lecture)
▪ 조정환(다중지성의 정원 대표) : 예술‘가’의 예술‘인간’ 변신술
+ 김만석(‘공간 힘’ 디렉터), 오정학(조경가)
11:30
12:00
너나를 알아 우리가 되는 ‘서로주체’의 만남(Orientation)
오후
2:00
5:30
다섯 변신술(Section Workshop)
▪ 전용훈(국궁사범)+이수영(시각예술가) : 우는 활(弓), 우는 화살(鳴鏑)
▪『임원경제지』임원경제연구소+이진경(시각예술가) : 번역의 육화-『임원경제지』의 음식
▪ 민정기(시각예술가)+박수진(시각예술 기획자) : 땅을 접어 걷는 이야기
▪ 최요왕(농부)+배성미(시각예술가) : 랜드아트(농사, 농부, 땅, 물, 마을, 관계, 투쟁)
▪ 육근병+최운영+이경복+김용익 : 용천 2리 작가들의 동신유희(洞神遊戱)
저녁
7:00
9:00
왜 두물머리에서 술수를 부리나?
▪ 김종길(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 술수 부리는 예술(가)의 풍경

변검술
▪ 김동영(한국변검 창시자) : 술수 부리는 가면 속 꿍꿍이
11월6일 (금)
|
기(氣)
/
운행
(運行)
오전
09:00
12:00
둘째 날, 말로 몸 트기(Lecture)
▪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 공생하는 진화의 생명들
▪ 김시천(경희대 휴마니타스 교수) : 얼굴의 표정학-존재하지 않는, 존재하는, 나
오후
1:00
6:00
간위산(艮爲山) : 산이 산이다!
▪ 이연희(산악인) : 용(龍)과 판(Pan)의 노래, 산속으로
☞ 환(環) 두물머리 트레킹_운길산, 정암산, 검단산, 부용산
저녁
7:30
다음날
새벽
몸·맘·얼의 운행술
▪ 광대패 모두골 : ‘밥굿’, 용왕신, 조왕신, 천용신
▪ 제주마임팀 : 초공, 세상을 밝히다(젯부기 삼형제)
▪ 수종사 주지스님 : 깊은 밤의 별, 신새벽의 운무(운길산 수종사 템플 스테이)
11월7일(토)
|
천(天)
/
신기
(神氣)
오전
9:00
12:00
셋째 날, 말로 몸 트기(Lecture)
▪ 김일권(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천상열차분야지도_천인 네트워크의 복잡계
▪ 박성관(자연학자, 과학사) : 초신성_우주의 성주궤공(成住垝空)
오후
2:00
6:00
다섯 변신술(Section Workshop)
▪ 홍원도(뗏목 사공) +이영준(계원대 교수) : 물을 타는 몸(각)기계
▪ 김현주(시각예술가) : 화투 커뮤니티
▪ 정하응(시각예술가)+장석준(인디밴드 ‘달리는 피아노’) : 소리(聲), 소리(音), 소리(樂)
▪ 조구봉(팔당호 어부) : 물고기와 대화하는 법
▪ 창작그룹 노니 : ‘꼭두’ 인신(人神)의 정령
저녁
내내
몸과 맘과 얼의 ‘하나’를 위한 축제
11월8일 (일)
|
담(談)
/
통(通)
오전
10:00
12:00
넷째 날, 말로 몸 트기(Lecture)
▪ 이진경(사회학, 수유너머 N 연구원) : 불러냄과 불러들임_예술가는 어떻게 사건을 사건화 하는가?

모두 말 섞기(通)
▪ 모든 참여자 : 만민공동의 말하기
이슈포인트
1. 왜 두물머리에서 ‘술수’를 부리나?
‘예술(藝術)’의 ‘술(術)’에서 ‘술수(術數)’라는 주제를 뽑았고, 우리 말 “술수 부리다”를 생각했지요. 실학의 고향이자 신화적 상징공간이 많은 두물머리권은 예술의 술수부리기 상상이 풍부한 곳이었습니다. 좋은 예술의 상상은 술수를 잘 부려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2. 세 명의 특별한 게스트
김동영 선생은 한국 변검을 창시한 분이에요. 극단 미추에서 40여년을 배우로 살았던 선생은 중국 변검을 배웠으나 그것을 우리 스타일로 바꿔 버렸지요. 한국 변검은 12개의 가면으로 술수를 부리는 최고의 변신술이자 공연예술입니다.
홍원도 선생은 강원도에서 수도 서울까지 뗏목을 탔던 뗏사공이에요. 팔당댐이 지어지기 전까지 수백리 강물을 따라 뗏목을 타야했던 선생의 삶은 ‘몸각의 달인’ 그 자체이지요. 몸의 감각을 다 열어야만 가능한 뗏목 타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민정기 작가는 1980년대 후반 양평에 예술적 둥지를 튼 큰 어른이에요. 선생께서는 작업실을 중심으로 반경 10킬로미터 내의 지형도를 완벽히 꿰고 있는 독특한 화가이기도 하지요. 그분의 삶은 단지 작업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풍토성을 통대로 미학을 일군 미학자의 삶이기도 했습니다.
3. 올해 ‘예술로 가로지르기’는 산행도 한다?
운길산(남양주), 부용산(양평), 정암산(광주), 검단산(하남)은 팔당권 두물머리 일대를 에워싸고 있는 산들이지요. 이 산들 외에도 용마산, 청계산도 있습니다. 이들 산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하늘신앙, 토템미즘, 애니미즘, 신화적 동물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요. 예술가들은 이곳을 오르면서 산과 하늘과 땅과 물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서사들에 대해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이름하여 ‘남양광하 트레킹’이지요.
4. 목금토일의 용(龍), 기(氣), 천(天), 담(談)은 무슨 뜻인가?
주제어 ‘술수’는 ‘술수 부리다’를 상상하는 예술적 개념이지요. ‘예술로 가로지르기’에서 술수를 부린다는 것은 일종의 ‘변신(술)’을 이야기합니다. 번개와 같은 빛의 존재인 용은 이무기의 변신이지요. 이러한 변신을 ‘기화(氣化)’, ‘운화(運化)’라고도 합니다. 밤하늘의 은하수를 미리내라고 하는데 ‘미리내’는 용이 사는 못이란 듯이지요. 모금토일의 개념은 그러므로 술수를 부려 변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적 언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의 ‘담(談)’은 서로의 변신을 나누는 토론회고요.
5. 탈장르 융복합이라고요?
프로그램에서 살필 수 있듯이 이번 ‘예수로 가로지르기’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정치철학, 역사천문학, 천문물리학은 물론, 어부, 뗏사공, 광대, 변검, 스님과 활쏘기, 작업실 방문, 템플 스테이, 산행 등 그야말로 장르불문의 융복합 주제가 터지는 예술캠프라고 할 수 있지요.
예술로_가로지르기_포스터_이미지
예술로 가로지르기 포스터 이미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저작물 제4유형에 해당됩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에 해당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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