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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구글과 협업한 온라인 전시 <의衣・문紋의 조선> 9일부터 서비스 실시
관리자 - 2017.06.14
조회 898

경기도박물관, 구글과 협업한 온라인 전시 <의衣・문紋의 조선> 9일부터 서비스 실시

-우리 옷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구글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공개

경기도박물관은 조선시대 의복과 무늬를 주제로 진행한 <의衣·문紋의 조선> 온라인 전시를 9일부터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우리는 문화를 입는다(We wear culture)’ 프로젝트 런칭을 통해 공개한다.

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우리 옷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의衣·문紋의 조선>을 운영했다. 오프라인 전시가 구글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전시로 재탄생했다. 실제 전시에서는 보존을 위해 3주 동안만 공개됐던 유물이 고화질 이미지로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총 5부로 구성된 <의衣·문紋의 조선>에서는 조선시대 의복 중 가장 화려한 예복과 직물에 나타난 문양을 조명한다.

1부 ‘의례용 예복, 홍색 조복’에서는 나란의 큰 행사 시 착용하는 관리의 최고 관복을 소개한다. 2부 ‘공무용 예복, 흑색 단령’은 왕과의 중요 회의, 사신 접대 등 특별한 날에 입었던 관복을 보여준다. 3부 ‘유학자의 예복, 백색심의’에서는 학문을 깊이 연구하던 유학자의 상징적인 의복을, 4부 ‘여성의 예복, 녹색 원삼’에서는 사대부 여성들의 예복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5부 ‘남녀 덧옷, 배자’를 통해서는 예복과 달리 자유롭게 멋을 부린 소매 없는 옷인 ‘배자’를 통해 선조들의 감각적인 옷맵시를 선보인다.

주목 할 만 한 유물로는 1부 ‘의례용 예복, 홍색 조복’에 포함된 <권우 묘 출토 '폐슬(무릎가리개)'>이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폐슬은 무늬가 없는 형태로만 출토됐고 세부 문양을 기록한 문서도 없었다. 권우(1610~1675) 묘에서 출토된 폐슬은 화려한 금빛 자수가 온전하게 출토된 첫 사례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복원 유물과 함께 약 6개월에 걸쳐 재현한 작품도 공개된다. 또 구글 아트카메라 기술을 적용한 기가픽셀 사진으로 찍은 무관의 호표흉배도 눈여겨볼 유물이다. 이와 함께 복식유물 보존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에서 감상하지 못한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정미숙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경기도박물관은 개관 이래 무덤에서 시신과 함께 발굴된 1,300여 점의 출토 복식에 대한 보존 처리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기록만으로 밝히기 어려운 당시의 생생한 의복문화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유물의 특성상 오랜 기간 전시가 어려운 출토 복식을 온라인 전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전보삼 경기도박물관장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구글 아트 앤 컬처 파트너십을 통해 조선시대 의복에 나타난 한국인의 미의식과 솜씨를 전 세계 복식문화로 재조명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박물관의 연구 활동과 훌륭한 전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아트 앤 컬처 아밋 수드(Amit Sood) 디렉터는 “모바일이나 노트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패션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박물관 온라인 전시는 ‘경기도박물관(https://goo.gl/zheukB)’, ‘경기 천년의 예술과 역사(https://goo.gl/nGuXTd)’ 및 ‘우리는 문화를 입는다(g.co/wewearculture)’ 웹사이트나 구글 아트 앤 컬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별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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