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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씨어터창 정기공연 S
전홍기 - 2018.07.19
조회 38


안무가 김남진이 쏟아내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움직임. 역사적 아픔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스스로를 반추하고 반성하는 계기. 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사회의 굵직한 문제점들 그리고 이에 연관된 군상들을 작품에 투영하여 컨템포러리 댄스의 의미를 재확인시키는 동시에 한국적인 요소를 즐겨 사용하는 안무가 김남진이 이끄는 댄스씨어터 창. 그동안 안무가 김남진은 동시대를 살아가며 겪고 있는 자연재해, 국가적 이슈 등 많은 이들의 주목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었다. 이는 단순히 사건을 사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안무가가 할 수 있는 움직임 언어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2018년에 선보이는 레퍼토리 와 또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다룬 작품들이다. 첫 번째 주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더 이상 성범죄를 혼자만의 문제로 담아두고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MeToo, 이는 남성과 여성,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등 수많은 권력 관계에 있어 약자가 강자에게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사회에 대한 고발이기도 하다. 두 번째로는 여성들의 의사에 반한 반인륜적이고 폭력적인 행위를 저지른 일본의 만행,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하며 꼭 기억해야할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남진 댄스씨어터 창은 이번 무대를 통해 우리 사회와 사회의 구성원들이 성적으로 관련한 생각과 행동들을 스스로를 반추하고 사회 전체가 반성하는 계기이자 다른 이들을 더욱 존중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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