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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2018 NJP 크리에이티브 썸머’
관리자 - 2018.07.19
조회 273
백남준아트센터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2018 NJP 크리에이티브 썸머(Creative Summer)’
▶ 백남준아트센터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썸머’ 운영
▶ 다양한 ‘미디어’를 중심으로 어린이․청소년․가족 대상의 교육 및 체험 진행
▶ 《30분 이상》, 《다툼소리아》, 《현재의 가장자리》 전시 연계 프로그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8 NJP 크리에이티브 썸머(NJP Creative Summer)”를 운영한다. 실험적인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썸머는 2009년부터 매년 여름 운영되고 있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다양한 미디어를 탐구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백남준의 글 「인공지능 대 인공신진대사」에서는 ‘우리 인간은 마치 인공지능을 만들어낸 것처럼 인위적인 신진대사에 익숙해져 있다’라고 언급하며 미디어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사고와 행동도 변화하며 인공적인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처럼 미디어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방식에 주목하였으며, 각 대상별 특정 매체(TV, 디지털 신호, 구어와 문자, 책, 아날로그 장비)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은 TV라는 매체를 이용해 예술을 경험해보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다. 《30분 이상》 전시에서 백남준의 실험 TV 시리즈를 감상하고, 백남준처럼 직접 TV에 물리적인 작용을 가하여 매체가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디지털과 평면 TV에 익숙해져 있는 지금의 어린이들이 백남준의 작품에 사용된 브라운관 TV를 직접 살펴봄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라보는 것으로만 여기던 TV를 새로운 예술의 소재로 활용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비트 실험실>은 정보의 기본단위인 비트의 개념과 디지털미디어의 특성을 경험해보는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데이터와 감각에 대해 다루고 있는 ≪다툼소리아≫와 ≪현재의 가장자리≫ 전시의 작품들을 함께 살펴보고, 예술공학창작소 ‘Craker(크래커)’와 전도성 테이프, 바코드 리더기 등을 이용해 나만의 바코드를 만들어 부저회로로 작곡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전환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과 감각의 전환에 대해 사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도전! NJP 도슨트>는 구어와 문자라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작품을 탐구하는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만의 감성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관람객과 소통해본다. 8회차 연속으로 운영되며, 최종 시연을 통해 청소년 도슨트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관람객에게 직접 도슨팅 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 과정을 통해 백남준의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예술적 관점을 넓히고 새로운 관계 맺기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현상>은 아날로그 매체인 필름 카메라를 활용하여 미디어의 변화를 탐색해보는 성인 대상 워크숍이다. 미디어 작가그룹 ‘무진형제’와 함께 필름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필름을 현상(現像)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물성을 가진 아날로그 사진에서 신호로 전환된 디지털 사진으로의 변화를 통해 지금의 미디어 현상(現狀)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본다. 아날로그 매체 탐색을 통해 현재의 미디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미디어 변화와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책을 담은 그림>은 백남준아트센터 라이브러리와 연계하여 책을 읽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러리가 선정한 도서 『홀라홀라, 추추추』를 읽어온 후, 언어와 소통에 대해 생각해보고, 색다른 정보의 전달방식에 대해 논의해본다. 가족들 간에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몸짓, 소리, 신호 등으로 변환하여 우리가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만의 미디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미디어 신진대사>는 미디어의 변화에 대해 감각해볼 수 있는 여름방학 상설 체험이다. 우리는 주변에 놓인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미디어가 인간을 변화시키고 활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는 체험으로, 예술공학창작소 ‘Craker(크래커)’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변화하는 미디어의 내부에 들어가 ‘미디어가 소화한 나’를 마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미디어와 나의 관계에 대해 사유해 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다채로운 ‘2018 NJP 크리에이티브 썸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백남준과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www.njpartcente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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