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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기념 기획전시 《천년의 지혜》
기간/ 2017.12.01(금) ~ 2018.03.31(토) 18:00 – 23:00 / 매시간 15 – 25분
장소/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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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018년 경기정명 천년을 맞아 시간과 공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성찰을 담은 미디어파사드 기획전 《천년의 지혜》를 12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지나온 천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천년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경기천년기념 기획전시 《천년의 지혜》

경기천년 기획프로젝트의 핵심은 만남과 소통이다. 서울역은 하루 유동인구 40만 명에 달하는 전국적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장소다. 이번 전시장소인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는 구)대우빌딩의 리뉴얼된 건물로 역사적인 상징성과 인지도의 빌딩이다. 또한 지난2009년 세계 최대의 미디어캔버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랜드마크 장소다.

《천년의 지혜》는 랜드마크 전시공간에 경기천년의 상징을 담은 메시지를 3명의 예술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풀어냄으로써 경기천년의 핵심가치를 예술로 승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천년의 지혜》 전시구성

《천년의 지혜》 전시는 ‘天∙地∙人’ 3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하준수 작가의 ‘天-천년의 비상’은 천 년의 신화와 그 시간 속 우리의 소소한 희망들을 천마리의 학에 담아 하늘로 올리는 작품이다.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 – 이병주의 <山河> 중
하늘의 두 빛에 물든 우리의 소소한 소망은 천 마리 학에 담겨 비상한다.
그 비상은 千年의 역사가 되고 天年의 신화가 된다. 서울스퀘어의 사각틀은 천원지방(天圓地方)의 땅이며, 해와 달,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의 빛에서 사람의 길이 담긴 종이학이 만들어진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간 천 년은 종이학에 비상의 생명력을 부여한다. 인간의 역사와 신화도 그렇게 한계 없이 만들어진다.

두 번째, 박제성 작가의 ‘地-천년의 삶’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기도의 고건축과 옛 성곽을 소재로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역사와 그 역사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상징한다. 수원화성의 4대문 중 화서문, 201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세종을 비롯한 조선왕릉이 위치한 여주왕릉과 홍살문, 여주의 신륵사, 수원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를 미디어파사드로 형상화하였다. (작가-박제성)

땅은 묵묵히 그 곳에 있었고 그 땅 위에 수많은 삶들이 역사를 이루었다.
건축물들은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는 흘러간 수많은 역사들 그리고 그 역사를 이루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징한다.

세 번째, 강병인 작가의 ‘人-천년의 시’는 글자 안에 담겨 있는 우리 삶의 모습을 표현한다. 글은 시가 되고 그림이 된다. 천년의 시는 <하늘이 소나무를 기를 때는 깊은 뜻이 있어서다-정약용>, <인생에는 되감기 버튼이 없다-백남준> 등과 같이 경기도의 위인들이 한 말, 좋은 시구, 명언들을 이미지와 함께 그려내어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넨다.
경기도와 2018년 경기천년의 의미

2018년은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고려’를 건국한 918년부터 1,100년이 되는 해로 고려는 발해를 아우른 최초의 실질적인 통일 왕조이다. 1018년(고려 현종9년)은 국도(國都) 개경을 중심으로 고려왕조의 수도권인 ‘경기제(京畿制)’를 실행함으로써 ‘경기’의 정명(定名)이 이루어진 지 천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를 문화사적인 관점으로 조망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주요작품 소개
Artist 하준수
하준수 작가는 2005년 외규장각 의궤의 반환문제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꼬레엥2495”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한국다큐멘터리상인 운파펀드를 수상했다. 2011년 “열두풍경”으로 제7회 서울국제실험영화제에서 최고상인 Fuji Award를 수상했으며, 2015년 9월 개관한 한국강문화관(River Culture Pavilion)의 360도 써클비전영상을 제작하였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더아트 스쿨오브 필름 앤 비디오 석사/미국 풀브라이트 그랜트 수혜(Fullvright Scholarship)/미국 아시안 컬츄럴 카운셀 수혜(Asian Cultural Council)
작품제목
천년의 비상 (天年飛上 – 千年飛上, Soaring for thousands of years)
작품형식
3D animation, 2017
작품설명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 – 이병주의 <山河> 중
하늘의 두 빛에 물든 우리의 소소한 소망은 천 마리 학에 담겨 비상한다.
그 비상은 千年의 역사가 되고 天年의 신화가 된다. 서울스퀘어의 사각틀은 天圓地方의 땅이며, 해와 달,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의 빛에서 사람의 길이 담긴 종이학이 만들어진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간 천 년은 종이학에 비상의 생명력을 부여한다. 인간의 역사와 신화도 그렇게 한계 없이 만들어진다.
Artist 박제성
박제성 작가는 영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수행적 자세와 철학적 사유를 담은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중앙미술대전 대상, VH어워드 그랑프리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런던과 서울에서의 5회의 개인전을 선보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전, 사치갤러리의 “Korean Eye” 전시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수상
(2015) 그랑프리, VH award, 현대자동차
(2013) 젊은 모색 작가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2013)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금호미술관
(2011) BELT 영상부문 선정작가,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2011) 차세대 디자인 리더 선정, KIDP
(2010) 대상, 중앙미술대전
작품제목
地 – 천년의 삶
작품형식
3D animation, 2017
작품설명
땅은 묵묵히 그 곳에 있었고 그 땅 위에 수많은 삶들이 역사를 이루었다. 건축물들은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는 흘러간 수많은 역사들 그리고 그 역사를 이루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징한다.
Artist 강병인
강병인 작가는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캘리그래피, 즉 융합과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한글 글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한글의 창제원리를 그의 작품 철학으로 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 소리를 온전히 담아낸 작품을 선보여 왔다. 한글의 디자인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확장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강병인글씨연구소 술통>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더불어 한글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수상
(2017) 문화소통포럼 <렌드를 통해 본 한국> 동영상. 사진콘텐스트 대상
(20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국립한글박물과 개관 공로)
(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2)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2009) 한국출판인회의 올해의 출판디자이너상
(200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한글문화발전 기여)
(2005) 한겨레 제호디자인 국민공모 우수상
작품제목
人 – 천년의 시
작품형식
Caligraphy animation, 2017
작품설명
말과 글과 시는 하나이다. 글자안에 우리의 삶의 모습이 있다.
글자의 형상을 통해 천년의 시를 이미지로 표현한다. 경기도의 위인들이 한 말, 좋은 시구, 명언들을 이미지와 함께 그려내어 사람들에게 힐링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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