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곳이면 누구든 오세요! 경기예술교육 매칭플랫폼 <노는예술_피칭데이> 개최
2022.11.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82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곳이면 누구든 오세요! 경기예술교육 매칭플랫폼 <노는예술_피칭데이> 개최
▶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복지관, 카페, 독립서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참여가능
▶ 공모를 통해 선발한 우수 문화예술교육 단체 10팀을 소개하고 수요처와 연결
▶ 12월 9일(금) 14시, 이비스 앰베서더 수원에서 실시간 생중계 및 전화상담 동시 진행
▶ 2023년 실행 시 1:1 매칭 지원금 제공하는 <노는예술, 더하기> 공모 참여 기회까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9일 금요일, 이비스 앰베서더 수원에서 <노는예술_피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복지관, 동아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예산은 가지고 있지만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게 도내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소개하고 연결한다.
행사에는 2023년 문화예술교육 예산을 조달할 수 있는 수요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학교, 도서관, 복지관, 청년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 영역의 실무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문화예술교육은 참여자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아 많은 곳에서 기획, 운영하고 있으나 문화예술을 전공하지 않은 담당자나 실무자들이 매번 새로운 기획을 내놓거나 이를 운영할 예술가를 찾기는 쉽지 않다.
민간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카페, 독립서점 등이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면서,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고객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똑같은 형태의 원데이 클래스 대신에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재미있고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여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예산이 없는 민간 수요처에서는 참여자의 참가비를 받아 실행 예산을 조달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피칭데이를 위해 지난 11월 <노는기획> 공모를 통해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가진 문화예술교육 단체 10팀을 선발했다. 100건이 훌쩍 넘는 단체가 지원한 가운데 전문가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성장지원 워크숍을 통해 수요처가 단체의 기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구체화하는 등 수요처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피칭은 영화 분야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소개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일종의 투자설명회를 일컫는다. 이번 <노는예술_피칭데이> 역시 문화예술교육 예산을 가진 수요처가 우수 교육단체의 콘텐츠를 소개받고 상담과 협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수요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과 같이 전화나 댓글 상담 또한 동시에 진행하여 수요처가 각 단체의 콘텐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각 수요처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칭데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매칭된 수요처와 단체를 대상으로 <노는예술, 더하기> 공모 또한 진행한다. 2023년도에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수요처가 가진 예산과 1:1로 매칭 예산을 제공하는 공모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5개 내외의 수요처에 총 50,000천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해당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방침은 피칭데이를 통해 공개한다.
<노는예술_피칭데이>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63-9826, playart@ggcf.or.kr)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 공모를 통해 선발한 우수 문화예술교육 단체 10팀을 소개하고 수요처와 연결
▶ 12월 9일(금) 14시, 이비스 앰베서더 수원에서 실시간 생중계 및 전화상담 동시 진행
▶ 2023년 실행 시 1:1 매칭 지원금 제공하는 <노는예술, 더하기> 공모 참여 기회까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9일 금요일, 이비스 앰베서더 수원에서 <노는예술_피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복지관, 동아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예산은 가지고 있지만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게 도내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소개하고 연결한다.
행사에는 2023년 문화예술교육 예산을 조달할 수 있는 수요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학교, 도서관, 복지관, 청년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 영역의 실무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문화예술교육은 참여자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아 많은 곳에서 기획, 운영하고 있으나 문화예술을 전공하지 않은 담당자나 실무자들이 매번 새로운 기획을 내놓거나 이를 운영할 예술가를 찾기는 쉽지 않다.
민간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카페, 독립서점 등이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면서, 문화예술교육을 매개로 고객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똑같은 형태의 원데이 클래스 대신에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재미있고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여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예산이 없는 민간 수요처에서는 참여자의 참가비를 받아 실행 예산을 조달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피칭데이를 위해 지난 11월 <노는기획> 공모를 통해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가진 문화예술교육 단체 10팀을 선발했다. 100건이 훌쩍 넘는 단체가 지원한 가운데 전문가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성장지원 워크숍을 통해 수요처가 단체의 기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구체화하는 등 수요처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피칭은 영화 분야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소개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일종의 투자설명회를 일컫는다. 이번 <노는예술_피칭데이> 역시 문화예술교육 예산을 가진 수요처가 우수 교육단체의 콘텐츠를 소개받고 상담과 협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수요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과 같이 전화나 댓글 상담 또한 동시에 진행하여 수요처가 각 단체의 콘텐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각 수요처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칭데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매칭된 수요처와 단체를 대상으로 <노는예술, 더하기> 공모 또한 진행한다. 2023년도에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수요처가 가진 예산과 1:1로 매칭 예산을 제공하는 공모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5개 내외의 수요처에 총 50,000천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해당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방침은 피칭데이를 통해 공개한다.
<노는예술_피칭데이>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63-9826, playart@ggcf.or.kr)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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