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들어가는 생활문화를 응원합니다.

경기문화재단은 도민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 생산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문화지표 개발을 위한 생활문화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문화 기반의 창업 창직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 주체 간 교류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생활문화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모두의 숲

    경기상상캠퍼스는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 신선한 디자인 전시를 통해 도심 속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e상상캠퍼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삶의 학교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터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 미래의 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기반 입주단체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내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들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생활문화 플랫폼  [바로가기]

    경기도민의 일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합니다. 기초문화재단 협력 및 민간단체 공모지원을 통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단체 및 활동가가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드는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지역 협력형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경기도형 생활문화전시관 [세:간] 기획지원 사업 등을 통해 문화 거점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민간 공간을 지원하여, 단단한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 생활문화 동호회 및 생생 1990 공간 운영

    경기도민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호회를 센터 소속 활동 단체로 신청하면, 활동 공간 및 강의비 지원, 다양한 행사 참여기회 제공 등의 활동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기상상캠퍼스 내에 위치한 ‘생활 1990’ 공간은 마주침 공간, 책읽는 공간,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활동 공간입니다.

경기상상캠퍼스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는 2016년 6월 생활문화와 청년문화가 혼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이자 배움의 터로, 도민들이 문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아지트입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배움터로 자연, 시민, 문화, 청년이 어우러져 미래를 상상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경기생활문화센터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을 경기생활문화센터로 조성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경기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더하여, 경기생활문화센터는 광역단위 생활문화 지원센터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생활문화센터는 경기도민의 일상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생활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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