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북부 실향민 공유밥상 (1회: 황해도식 호박만두)

행사개요
  • 대상
    누구나
  • 기간
    2018-08-11(토) ~ 2018-10-31(수)
  • 장소
    포천 냉정리 노인회관
행사내용

경기북부 실향민 공유밥상 참가자 모집

"포천 냉정리의 이야기와 황해도식 호박만두를 함께 나눠요!"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에서는 실향민의 생애사를 기록하고 이북문화를 교류하기 위하여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실향민 삶의 이야기와 이북음식을 함께 나누는 <경기북부 실향민 공유밥상>을 진행합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경기북부 실향민 공유밥상’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실향민의 구술생애사를 조사 기록하고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이북음식을 통해 실향민의 삶과 이북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8월~10월에 7~10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실향민의 구술생애사와 이북레시피는 책자와 영상으로 제작되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그 첫 회로 8월 11일(토) 낮 12시, 포천 냉정리 노인회관에서 포천 냉정리의 이야기가 깃든 황해도식 호박만두를 함께 나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포천의 냉정리는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의 한 마을에서 피난을 나온 주민들이 함께 정착한 마을입니다.
이북 황해도에서는 호박이 나는 계절엔 호박을, 그렇지 않을 때는 꿩고기를 넣어 만두를 빚었다고 합니다.
무더위, 황해도식 호박만두로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2018 경기북부 실향민 공유밥상_1회_황해도식 호박만두>
- 일시: 2018. 8. 11.(토) 낮12시
- 장소: 포천 냉정리 노인회관(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찬우물길 130-10)
- 대중교통: 동서울터미널에서 관인면버스터미널행 시외버스 이용,
관인버스터미널 하차 후 건너 편 관인파출소앞 정류소에서 89, 60-2, 89-1 번 버스 또는 택시 이용
*모든 참가자분께 어여쁜 기념품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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